<글로버 말로리를 위하여 뼈다귀 물품 제작법을 찾아내기>
드디어 제련 100을 찍어서 드래곤급 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아껴뒀던 퍽 1개를 투자할 시간
사실 문 옆에 표식이 있는지도 몰랐다.
델빈이 벡스 목욕하는 거 훔쳐보다가 걸렸었다고는 차마 말할 수가 없었다. (# SKYRIM SE(F&G) 018 편 참조)
문제...?
무슨 일이길래 이렇게 뜸을 들이지
에스몬드는 누구람
이야 도둑이 도둑한테 털리다니
리클링들이랑 거래할 생각을 하는 바보도 있구나..!
전에 글로버를 도와주고 괜찮은 템을 얻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바로 수락했다.
화이트 리지 무덤으로 넘어와서 아바크를 소환했다.
시간 제한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길을 찾으려고 돌아다녔다.
달인급 설정인 카스태그 성 안뜰로 가는 문이 나왔지만 입구가 아니라서 패스
아래로 내려가다가 카스태그 성 동굴 입구를 찾았다.
리클링들이 돌아다니고 있을까봐 은신해서 지켜보았다.
에스몬드 타인의 시체 발견
소지품을 뒤져서 템을 챙긴 다음
글로버가 말했던 뼈다귀 물품 제조법을 읽어보았다.
바로 나가기는 아쉬워서 내부를 둘러보았다.
수다떨고 있던 리클링들
리클링들의 아지트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잘해놓고 사는 듯
조금만 더 가면 제일 윗층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은신해서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갑자기 나무통에서 튀어나온 리클링
카스태그 성 안뜰로 들어갈 수 있는 동굴이 나왔다.
이건 또 뭐야
프레아가 다치는 거 보니까 맴찢
승마 리클링을 잡고 소지품을 뒤지다가 카스태그 성 열쇠를 손에 넣었다.
꽤 멋져서 앉아보고 싶었는데 앉는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다.
밖으로 빠져나온 다음
바로 글로버를 만나러 갔다.
오 집 열쇠를 주는 거면 다 준 건데
왼쪽에 표시된 도둑길드의 마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하실로 내려갔다.
세상에..!!
도둑질에 특화된 블랙가드 세트
경갑인데다가 전격 저항력이 70%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템을 챙기다가 금고 옆에서 글로버의 편지를 발견했다.
야이...
리프튼으로 넘어가서 사파이어한테 글로버의 편지를 보여줬더니 보상으로 최상급 사파이어를 주었다.
질문이 있길래 그냥 물어본 거야
사파이어의 과거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상상도 못했던 충격적인 스토리
괜히 물어봤다 싶었다.
잘했다 잘했어 불도 질러버리지 그랬어 ㅠ
사파이어와 대화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오크가 갑자기 시비를 걸어왔다.
암만 전투할 때 프레아의 딜 지분이 주인공보다 많이 높다지만 이런 근본도 없는 오크한테 얕잡혀 보일 줄은 몰랐다.
2가지의 선택지
나름 화술 레벨이 높아서 먹힐 줄 알았는데 전혀 먹히지 않았다.
갑자기 싸움이 시작되었고 사파이어와 프레아가 나서서 도와주었다.
그러게 조용히 나갔어야지
혹시나 하고 소지품을 뒤져보았지만 딱히 괜찮은 물건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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