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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절한 조치 (차가운 대접)>



    대장간으로 가다가 갑자기 대화가 시작되었다.



    아라노가 누구더라



    아 솔스트 하임에 처음 왔을 때 주인공한테 말 걸었던 그 남자! 

    (# SKYRIM SE - Dragonborn 001 참조)



    촉이 오기 시작했다



    꽤 위험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느낌



    좋은 부하일세



    점점 위험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



    그래서 주인공을 찾았구나. 잡혀가도 외부인이라고 하면 그만이니까.



    뭘 어떻게 도와야할 지 몰라서 물어보았다.



    일단은 레칭 네치 코너클럽부터



    몇 년이나 할 정도라니



    아드릴이 사람을 잘못 골랐다던가 그런 말을 하면 가만 안 둘거야



    오 솔깃



    왜 진작 안 가르쳐줬담



    아...!



    꽤 마음에 들었던 겔디스의 성격



    이렇게 된 원인이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역시 돈이 최고긴 최고지



    천만다행




    울렌 선조의 무덤으로 잠입했다.



    깜짝



    밤이 되었을 때 누군가가 나타났다.



    잡았다 요놈



    텔레수는 당황하는 기색 하나 없이 이 곳에 온 이유를 설명했다.



    울렌이랑 무슨 상관이길래



    3가지의 선택지



    1번을 하려다가 증거를 놓칠까봐 2번으로 선택했다.



    보고를 하기 위해 모베인 저택으로 갔다.



    아라노 옆에 있는 남자가 모베인인듯



    웬만하면 누군지 소개라도 시켜주라



    증거는 아직 못찾은게 아쉽지만



    수상한 사람이 누군지는 알아냈으니 이제 증거를 손에 넣을 차례



    하긴 텔레수가 무덤에 왔다고 해서 100프로라고 할 수는 없는 듯



    텔레수 세브린의 저택 열쇠를 받았다.



    텔레수 세브린에 대해 좀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몇가지 질문을 했다.



    제국과 모로윈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아는게 없어서 



    이해하기가 좀 힘들었다.



    아하




    질문 끝



    새벽 2시쯤 텔레수 세브린의 저택으로 갔다.



    잠도 안 자고 있었구나




    오 다이아몬드 금반지!



    가는 건 순서가 없단다



    미리의 소지품에서 금고 열쇠를 발견했다.



    어디보자 금고가



    찾았다!



    장신구랑 보석이 많아서 빵긋



    드디어 확실한 증거를 찾았다.



    챙겨온 벤딜 울렌이 쓴 쪽지를 아라노한테 건네주었다.



    오 보조가 2명이나



    벤딜의 부대가 밤낮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그랬는데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둘이 부부였구나!



    말만 들으면 전혀 수상한 부분이 없었다.



    알고보면 딸 아닌거 아녀 이거



    태양의 비석과 꽤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애쉬 팔로우 성채 (잿빛 휴경지 성채)



    가까이 갔더니 모락통 암살자가 갑자기 달려들었다.



    아 나의 보조들이 ㅠ




    은신해서 주변을 살펴보는데



    바로 들켜버려서 꽤 당황했다.




    프레아가 너무 멋있어서 오열하는 중





    상대방도 암살자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은신하기가 쉽지 않았다.



    닫혀있는 문




    다른 방을 살펴보다가 장치를 발견했다.



    아니오



    결국 들켜버렸다.


    가로 창살은 없앴는데 세로 창살이 아직 있는 상태



    덫이 꽤 많이 깔려있는 방에서 장치를 발견했다.



    엄청난 함정의 수



    예상대로 프레아가 함정을 밟고 오는 바람에 꽤 힘들었다.



    가까이 가면 들킬까봐 이글아이를 써서 활을 쐈는데



    원킬 실패



    벤딜을 죽이고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이야 보통 부자가 아니었구나




    상자에 있는 템들도 챙긴 다음



    아라노를 만나러 왔는데 뭔가 끼어들기 힘든 분위기



    성공하고 말고



    돕기도 전에 이미 흑흑 ㅠ



    애초에 주인공과 프레아만 갔었으면 안 죽었을텐데 



    참 빨리도 안내해주는 아라노



    아라노를 따라 모베인의 저택 안으로 들어갔다.



    레릴 모베인은 전혀 몰랐었나 설마



    드디어 모베인과 1:1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다.



    오!



    보상으로 5,000 골드와 함께 세브린 저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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