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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의>



    바로 톨프딜 교수님을 만나러 갔다.



    2가지의 선택지



    홀렸네 홀렸어



    저 구체가 뭔지는 몰라도 요물이라는 건 잘 알 수 있었다.



    한창 톨프딜 교수님이 신나서 얘기하고 있던 그 때



    눈치없이 안카노가 끼어들었다.



    가지말아요 교수님 ㅠ



    갑자기 연행되는 듯한 느낌



    아니 이건 또 무슨 소리야



    2가지의 선택지



    탈모어가 말하니까 왜 이렇게 믿음이 안 가지



    안카노를 따라 대마법사 구역으로 갔다.



    저번에 봤던 네리엔이 왔나 설마



    또 저번처럼 시간이 멈췄다.



    이번에 온 사람은 네리엔이 아닌 큐라니어라는 마법사였다.



    3가지의 선택지



    대마법사의 시간도 멈출 정도라니 도대체 실력이 얼마나 넘사벽인걸까



    언제부터 그 구체를 '마그누스의 눈(매그너스의 눈)'이라고 불렀지..!



    2가지의 선택지



    저는 그런 동료를 둔 적이 없습니다.



    2가지의 선택지



    아..안돼



    2가지의 선택지



    어쩜 자상해..☆



    3가지의 선택지



    뭐가 달라졌길래 그러지



    주인공한테 부담이라는 부담은 죄다 넘기고



    시간을 다시 원래대로 돌린 큐라니어



    안카노가 큐라니어를 데리고 나가고 난 뒤



    사보스 아렌한테 던레인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답을 얻지는 못했다. 금기인가 설마.



    아무쪼록 잘 도망치길 바래



    미든(퇴비더미)..?



    대학의 지하에 왜 그런 위험한 곳이 



    아이고 저런



    지금과 같은 상태...?



    말만 들어서는 어떤 모습인지 상상이 가지 않아서 미든으로 향했다.





    꽤나 그로데스크한 내부




    고문실은 아니겠지




    아래로 내려가다가



    뭔가 신기한 장소를 발견했다. 뭔가를 소환할 때 이런 분위기였던 것 같다.




    캬 좋다!



    드로거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서 있어서 하마터면 못보고 지나칠 뻔 했다.



    미든 암흑지대로 가는 문이 나왔다.



    도대체 저런건 누가 만들어둔 거람



    다리를 건너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이 근처에 던레인이 있다는 표시가 떴다.



    문 가까이 가자 던레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눈부셔!



    대면하자마자 힘 빠지는 멘트들의 향연



    2가지의 선택지



    잠깐 탈모어??



    2가지의 선택지



    맞아 나는 위에서 시켜서 하는 거라고 흑흑



    마그누스(매그너스)의 지팡이가 필요하다는 중요한 정보를 얻었다.



    떠나기 전 던레인과 기념사진 한 컷



    대화가 끝나자마자 던레인의 형체는 사라져버렸다.



    지름길을 찾다가 만난 해골과 전투중인 프레아




    느낌이 쎄한 방이 나왔다.




    설원 거미들이 돌아다니고 있길래 처리하고



    밖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 동굴로 들어갔다.



    후 신선한 공기



    바로 사보스 아렌을 만나러 갔다.



    놀라지 말고 들으세요!



    예상과는 달리 심드렁한 반응



    왜 이렇게 침착하지



    감탄한 거 맞냐고



    2가지의 선택지



    지팡이의 위치는 미라벨 교수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다.




    보상으로 마법사의 서클렛을 받았다.


    <선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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