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대학 퀘스트 -
<첫번째 수업>
마법 수업을 받기 위해 윈터홀드에 있는 대학에 왔다.
미라벨의 안내 시작
대 마법사라 얼마나 부내나는 단어인가
선물 받은 초보 마법사 세트를 착용하고 숙소로 갔다.
독방이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생각보다 꽤 괜찮은 시설
이제 톨프딜(톨프디르) 교수님의 수업을 들을 차례
들어가기 전 입학한 기념으로 기념사진 한 컷
뭐야 이 탈모어는
수강생은 주인공을 포함해 총 4명
수업 첫날부터 당황스러운 분위기
꼭 저런 애들이 사고쳐서 제일 먼저 죽더라.
저..저요?
3가지의 선택지
안전도 안전이지만 써먹을 수 있어야 배우는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첫번째 수업은 보호막 마법
책을 통해 배운 적은 있지만 써본 적은 없었다.
2가지의 선택지
왜 하필 주인공이야
혹시 아까 대답할 때 자기 편 안 들어줘서 그런가
마법 탭으로 가서 하급 방어막을 선택하고
방어 성공!
다음 수업은 현장 학습인가보다.
<첫번째 수업 완료>
<사아쌀(사르탈) 아래에서 001>
알프탄드에서 출발
길을 잘못 찾았다.
사아쌀(사르탈)로 가는 길에 트롤 + 얼음 망령들 + 설원 검치호랑이가 나타나서 꽤 귀찮았다.
사아쌀에 도착!
잠깐 들어가기 전에
몇가지 질문 좀 하고 갑시다.
위험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사람들도 많으니까 괜찮을 것 같다.
* 눈물의 밤 : 엘프들이 사아쌀에 살고 있던 인간들을 대학살 했었던 사건
아니얼 게인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인물이었는데
성격 좋은 애였으면 좋겠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임무가 주어졌다.
왠지 만져보고 싶게 생긴 지'자르고의 통통한 꼬리
이렇게 큰 건물에 보물이 없을리가 없지.
전체적인 구조를 훑어보고
아치 안으로 들어갔다.
아무것도 안 했어.
어째서 아니얼은 주인공을 기억하고 있는 거지.
아오 말하는 거 진짜
안카노가 대학 사람들을 다 찔러보고 다니나보다.
유물 총 4개. 그 중 3개는 마법이 부여된 반지였는데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았다.
남은 1개는 고대 아뮬렛
아뮬렛을 챙기자 마자 창살문이 생겼다.
교수님!
어떻게 좀 해봐요!
일단 침착하고
고대 아뮬렛이 어떤 기능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 별다른 옵션은 없었다.
오우 이게 뭐야
아뮬렛을 착용하고 화염 마법을 썼더니 숨겨진 방이 나타났다.
뭔가 잘못 건드린 것 같은 찝찝한 기분
그 때 갑자기 시간이 멈췄고
네리엔이라는 남자가 나타났다.
마법 제대로 쓸 줄도 모르는데 마법사라니요!
네리엔이 사라지고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돌아왔다. 이것도 마법의 힘인가보다.
그 뭐라더라
저렇게 말하는 거 보니 아무래도 드로거들이 본격적으로 나오려는 모양
뭔가 있어 보이는 씨직 오더
아무래도 건물을 다 돌아봐야 비밀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갑자기 석관 뚜껑을 열고 드로거 사술사가 나타났다.
오 멋있어
아차 활로 바꾼다는 거 깜빡했다!
우리엘의 활을 들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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