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F&G) 024

<책과 씨름하기>

여전히 단호한 우라그 영감님

뭣 책을 훔쳐가!

마법 방어는 좀 약한데 걱정이 됐다.

어휴

오쏜이 훔쳐간 책을 찾기 위해 펠글로우 요새로 가봐야 할 것 같다.

밖으로 나가려는데 안카노와 마주쳤다.

2가지의 선택지

왜 이렇게 간섭하는거야 진짜

2가지의 선택지

안카노와의 대화를 마치고

제일 가까운 코반쥰드로 넘어왔다.

밖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마법사들의 수가 좀 있어보였다.

그렇다면 오다빙, 너로 정했다!

이 때 오다빙이 땅에 착지를 하자마자 돌 사이에 끼는 바람에 마법사들한테 주구장창 얻어맞았다.

분노의 화염 브레스

우리팀이지만 너무 멋지다 흑흑 

다음에 또 부를게!

어디보자 입구가

찾았다!

나름 조심한다고 했는데 모르고 덫을 건드린 바람에 하마터면 들킬 뻔 했다.

은신해서 활로 처리하고

계단 위로 올라갔다.

어떤 함정인지 확인 중

또 만난 마법진 함정

저번에 큰 실수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멀리서 쏠 수 있는 화염 화살로 바꿔보았다.

실패할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까 최대한 떨어져서 마법 화살을 마법진에 쏘면!

성공!! 

마법진이 터지는 소리가 너무 커서 마법사들한테 들킬 뻔 했다.

어후 이거 뭐야

감옥에는 뱀파이어들이 갇혀있었다.

마법사들을  처리하고

다른 방으로 이동했다.

온갖 나쁜짓은 다하고 있었구나

어디선가 늑대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풀어주면 공격할 것 같아서 그대로 내버려뒀다.

잡았다 요놈

2가지의 선택지

부르는 자(호출자)는 또 누구야..!

3가지의 선택지

이 때 그냥 보내줄 생각이었는데

오쏜이 악담을 퍼붓길래 바로 활을 쐈다.

비싼 템도 없는 주제에

열심히 마법 연습을 하고 있는 못된 꿈나무들

얼핏 보고 2명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해골들이 나타났다.

펠글로우 요새 건물로 이동

네크로맨서와 화염정령이 있길래 잡고

선반 위에 있는 '오블리비언 관문'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소환 마법 기술이 증가했다.

식당을 지나

네크로맨서와 얼음정령이 있는 곳을 지나

마커를 따라 이동했다.

*바렌지아의 보석이 있는 곳*

책장 뒤에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각각 한명씩 맡아서 처리했다.

문 앞을 지키고 있는 화염 정령

멀리서 활로 처리!

펠글로우 요새 의식의 방이 나왔다.

건물 돌아다니느라 급 피로가 밀려왔다.

2가지의 선택지

이유없이 그러면 싸이코패스지

부르는 자는 사보스 아렌을 알고 있는 눈치였다.

3가지의 선택지

이 때 화술 기술 레벨이 올랐다.

부르는 자 앞에 있는 책의 이름은 '눈물의 밤'

눈물의 밤이 뭔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꽤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

책에 적혀있는 힘은 아마 구체가 가지고 있는 힘인 듯

두번째 책은 '아일레이드의 마지막 왕'

세번째 책은 '아르테움에서' *씨직에 대한 설명이 조금 적혀있음*

책을 챙겨들고 지름길로 나가려는데 열쇠없이는 문을 열 수 없다고 알림이 떴다.

힐끔

찾았다 열쇠!

나가기 전 상자의 템을 확인하고

무사히 밖으로 빠져나왔다.

대화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우라그 영감님한테 책을 돌려주었다.

이제 톨프딜 교수님한테 보고하러 가야겠다.

(보상으로 받은 마법 기술들을 올려주는 책)

<책과 씨름하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