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F&G) 026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기(보이지 않는 것의 폭로) 001>

지팡이가 뭐 어때서

2가지의 선택지

예상과 달리 미라벨은 순순히 얘기해주지 않았다.

2가지의 선택지

너무 자연스러워서 하마터면 넘어갈 뻔

종교 연구가?

미라벨의 말만 들으면 종교 연구가들은 왠지 굉장히 속물 같은 느낌

므쥴프트(므줄프트) 오케이

지팡이가 왜 필요한지 슬슬 감이 왔다.

가장 가까운 카인즈그로브에서 출발하다가 매머드들을 만났다.

갑자기 늑대가 달려들길래 쉐도우 미어한테 맡기고 느긋하게 구경중.

맙소사 드웨머 건물이라니

이 건물은 드워븐 저장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알 수 없는 소리만 하다가 죽은 사람을 만났다.

가브로스의 템을 뒤져서 연구일지와 므줄프트의 열쇠를 챙겼다.

연구일지에서 얻은 힌트는 집적 크리스탈.

얼마가지 않아 종교 연구가의 시체를 발견했다. 옆에 체력 포션이 최상급이라 바로 챙겼다.

죽은 뒤가 더 성가신 드워븐 수호거미

동굴 안에 월장석 광맥이 있어서 열심히 채광하는 중

챠루스 헌터가 뭘 보고 있나 했더니 종교 연구가의 시체였다.

챠루스 2마리를 야무지게 때려잡는 프레아

숙련자 등급으로 잠겨있는 자물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나쁘지 않은 수확. 이렇게 모은 템들은 에보니 광석을 살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된다.

드워븐 스피어의 등장

드워븐 거미에 비해 방어력도 좋고 공격력도 높아서 꽤 성가신 몹이다.

전문가 등급으로 잠겨있는 방이 나왔다.

등급에 비해 너무 초라한 물품들

문 앞에는 드워븐 거미와 팔머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었다.

죽은 종교 연구가가 잡은 것 같기도 하고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팔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팔머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챠루스를 잡고 안으로 들어가다가 월장맥 광석을 또 발견했다.

정말 비열하게 마법으로 잘 때리던 팔머 쉐도우 마스터

드웨머 건물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흉물스럽기 그지없는 챠루스다. 

해골 옆에 '로칸의 달'이라는 책이 있어서 읽었더니 변화 마법 기술 레벨이 올랐다.

테이블 위에서 므줄프트 방의 열쇠를 얻었다.

괜찮은 수확

므줄프트 방 열쇠로 문을 열었더니 방 안에서 챠루스가 튀어나와서 소리지를 뻔

오늘은 장신구 풍년인듯

문 열다가 함정으로 걸린 챠루스 헌터

므줄프트 천문관측실로 가는 문이 나왔다.

얼핏 보이는 팔머의 수는 4-5마리 정도.

한마리씩 은신해서 잡았다.

팔머 어둠의 습격자를 잡고 템을 뒤지다가 집속 크리스털을 얻었다.

이 크리스털을 므줄프트 천문대로 옮겨야 하는 것 같았지만 열쇠 없이는 열 수 없다는 알림이 떴다.

어쩔 수 없이 므줄프트 천문대의 열쇠를 찾기 위해 다른 방으로 갔다.

안돼 백부장이라니..!

백부장의 증기 브레스 때문에 몇번이나 체력 포션을 마셨다. 불행중 다행은 백부장이 문에 걸려 방 밖으로 못 나온 것.

주인공의 공격 지분률 30% / 프레아의 공격 지분률 70% 

<백부장한테서 얻을 수 있는 템>

백부장이 있었던 방 안 상자에서 므줄프트 천문대 열쇠를 얻었다.

문 안에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눈 안 마주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