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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당의 어리석은 행동>



    아직 기호가 뭘 나타내는지는 모르지만



    머서도 대충 적의 의도를 눈치 챈 듯 했다.



    3가지의 선택지 (선택지에 있었던 '그들'은 다크 브라더후드일지도.)



    이대로 당하고만 있을수는 없지



    매도 증서라 실명을 사용했구나.



    일단 솔리튜드로 가서 굴룸아이부터 만나봐야겠다.



    <머서의 책상 위에 있던 쪽지들>



    바로 떠나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브린욜프한테 갔다.



    굴룸 아이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봐야해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물어보았다.



    3가지의 선택지



    이럴땐 다크 브라더후드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동제국 회사의 파워는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했을 때 들은게 있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죽이지 말라고 했구나



    왠지 굴룸아이는 자신의 가치를 잘 알고있어서 잘 안넘어 올 것 같은 느낌



    점점 굴룸아이를 만나기가 무서워졌다.



    솔리튜드로 넘어와서 윙크하는 스키버 여관으로 갔다.



    이야 눈치빠르고



    연기도 제법이야



    굴룸아이는 골든 글로우 농장이 뭔지는 알지만



    더 자세한건 모른다며 끝까지 시치미를 뗐다.



    3가지의 선택지



    설득 실패



    위협도 실패



    뇌물 성공!



    포도주 상자를 얻기 위해 푸른 궁전으로 갔다.



    왼쪽 복도 선반에 올려져있는 파이어 브랜드 포도주 상자 발견!



    굴룸 아이한테 포도주 상자를 건네주었더니



    보상으로 소울젬 3개를 주었다. (중급2+최하급1)



    굴룸-아이에게서 범인은 여자라는 것과



    머서 프레이한테 앙심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아닌데



    분명히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좀 더 알아내기 위해 굴룸 아이의 뒤를 밟았다.



    굴룸 아이는 선착장을 지나



    동제국 회사 창고 안으로 들어갔다.



    혹시라도 들키면 안되니까 조심조심



    창고라 그런지 숨을만한 곳이 많았다.



    창고 감독관들이 돌아다니고 있길래 은신해서 활로 처리했다.



    들킬까봐 두근두근했다.



    흠칫



    다크 브라더후드때보다 은신을 훨씬 많이 하는 느낌



    굴룸 아이는 계단을 이용해



     어딘가로 내려가더니



    소금물 암굴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던 함정



    아까와는 달리 산적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갑자기 굴룸 아이가 사라져버려서



    더이상 미행을 할 수가 없었다.



    산적을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나무다리를 건너



    산적들을 처리하고



    좀 더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프레아 vs 산적



    굴룸 아이를 따라잡았다.



    굴룸 아이 옆에 있는 산적부터 일단 처리



    원킬 성공!



    아주 그냥 입만 열면 거짓말이야



    3가지의 선택지



    범인의 이름은 칼라이아



    칼라이아는 머서 이전의 길드마스터인 갈루스를 살해한 인물이라고 했다.



    농장 매도증서까지 받아놓고 어디서 발뺌이야



    종말이 시작된 장소..?



    굴룸 아이로부터 골든 글로우 소유권을 받았다.



    공짜 부지 득템



    이왕 물어본김에 칼라이아의 의도를 좀 더 알아내보기로 했다.



    머서와 브린욜프의 생각과 같은 굴룸 아이의 뇌피셜



    저 정도 공을 들일 정도면 보통 앙심이 아닌 것 같은데



    훔친 물건도 다 거래해주겠다는 뜻인 듯



    가운데 레버를 작동시켰더니



    숨겨져있던 돌문이 열려서 바로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근처에 있는 상자 발견



    약간의 골드와 글래스 방패를 얻었다.



    도둑 길드 아지트로 돌아오자마자 머서를 만나러 갔다.



    설마 적금 모으느라 10년동안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건가



    보통 나쁜 여자가 아닌데다가



    전투 실력도 짱짱한 모양이었다.



    칼라이아가 숨어있을만한 장소를 알아냈다.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보수가 뭔지 놓쳐버렸다.



    떠나기 전 장비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라길래



    토닐리아를 만나러 갔다.



    뉴비한테 바라는것도 참 많은 집단이다.



    토닐리아로부터 4가지의 장비를 받았다.



    도둑질에 도움이 되는 기능들로만 인챈이 되어있었다.



    머서가 준 보상이 설마 장비 업그레이드 쿠폰인가



    장비를 입고 다닐 건 아니지만



    두건으로 선택했다.




    업그레이드 성공!



    나가기 전 도둑길드 유니폼을 입고 기념사진 한 컷


    <악당의 어리석은 행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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