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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동과 정리 002>



    밖으로 바로 빠져나갈 수 있는 지름길 발견



    사슬을 잡아당기자 닫혀져있던 문이 열렸다.



    이제부터 브린욜프를 만나러 올 때 여기로 오면 될 듯



    벡스가 알려준 정보를 토대로 북서쪽 방향으로 가다가



    회색뿌리를 발견했다.



    북서쪽 지점에 도착



    적이 얼마나 있는지 미리 알아보기 위해 정령의 속삭임을 써보기로 했다.



    모르고 제대로 클릭이 안된 상태에서 용언을 썼더니 오다빙이 소환됐다.



    오다빙은 뒤로하고 호수를 건너 



    골든글로우 농장(삼잎국화 사유지)에 잠입 성공



    안에도 용병이 있을 것 같아서 은신한 상태로 돌아다녔다.



    마침 앉아있는 용병이 있어서 바로 활을 쐈더니



    다른 용병들이 소리를 듣고 나타났다.



    깔끔하게 처리하고



    식당을 지나



    양조장으로 가는 문을 발견했다.



    촉이 오기 시작했다.



    대기하고 있던 용병들을 처리하고



    소지품을 뒤져서 열쇠를 챙겼다.



    기름이 엎질러져있길래 혹시나하고 화염마법을 써보았지만 용병 죽이기는 실패



    한층 더 내려가보았다.



    금고 발견!



    금고 안에는 골드와 골든 글로우 매도 증서가 들어있었다.



    누군가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바로 근처에 벡스가 말했던 지하터널로 가는 문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다.



    구멍 안으로 들어간 다음



    사다리를 타고 밖으로 나갔다.



    벌집 근처에 용병 2-3명 정도가 서성거리고 있었다.



    일단 한명부터 유인해서 잡은 다음



    벌집이 있는 곳으로 갔다.



    벌집은 총 5개.



    화염 마법으로 하나씩 불 태웠다.



    임무 완료!



    연기를 본 용병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었지만 프레아가 막아주었다.



     가운데 버튼을 눌러서 문을 연 다음



    누더기 술병 저수실로 들어갔다.



    에린고스도 살려뒀지! (사실 만나지 못했다.)



    브린욜프에게 골든글로우 매도증서를 보여주었다.



    그럴리가요.



    지명이라니!



    3가지의 선택지



    다크 브라더후드 리더가 나야.



    들어올 때만해도 가족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보상으로 600골드를 받았다.


    <소동과 정리 완료>




    <꺾여진 기세>



    메이븐을 만나러 벌과 미늘 여관 2층으로 갔다.



    너무 없어보이던 3번째 선택지



    얕잡혀보이기 싫어서 2번을 선택했다.



    생각보다 우리 잘 맞겠는데



    화이트런으로 넘어가기 전에 



    다른 질문이 있길래 물어보았다.



    이번 타겟은 호닝브루 양조장의 주인인 사브욘인 듯 했다.



    주인공이 거기서 무슨 일을 해야할 지 대충 감이 왔다.



    무조건 성공해야겠다.



    화이트런의 일류 암말 여관으로 넘어온 다음 말루스를 만나러 갔다.



    말루스의 계획을 들어보기로 했다.



    이번 임무는 세ㅅ코에서 온 것 처럼 들어간 다음 사브욘으로부터 받은 해충약을 양조통 안에 넣고 오기.



    바로 양조점으로 가기 전에



    필요한 정보가 있을지도 몰라서 몇가지 질문을 해보았다.



    구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방법은 없는 듯.



    그러니까



    이번 기회로 사브욘한테 빌렸던 돈도 안 갚고 화이트런의 지점장도 되겠다는 말씀



    이러니저러니 해도 해충은 꼭 처리해야하나보다.



    오랜만에 섀도우미어를 타고 



    호닝브루 양조장에 도착했다.



    응?



    들어오자마자 바로 대화가 시작되는 바람에 제대로 주변을 살펴보지 못했다.



    주변에 널부러진 스키버의 시체들.



    말루스가 시킨대로 사브욘에게 도와주겠다고 했다.



    3가지의 선택지



    설득 실패



    위협을 했더니 화술 레벨이 올랐고 선금 500골드를 받았다.



    사브욘으로부터 해충약을 받고



    스키버 소굴로 가기 전에



    말루스에 대해 물어보았다.



    지하실로 가기 위해 옆방으로 갔다.



    여기저기 덫과 스키버들의 시체들이 널부러져있었다.



    깜짝



    동굴 발견!



    스키버 한마리를 활로 잡자 다른 스키버들이 우르르 달려들었다. 



    설원거미도 잡고



    더 깊이 내려가보았다.



    스키버가 보여서 바로 활을 쐈는데



    근처에 하멜린이라는 사람이 돌아다니길래 같이 활로 잡고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스키버들이 늘어나게 된 이유는 하멜린때문이었다.



    그러고보니 디아에서도 쥐로 공격하는 하멜린이라는 몹이 있었는데!



    짚들이 쌓여있는 곳에 독을 풀고 상자 위에 있는 '세명의 도둑들'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은신 기술이 증가했다.



    밖으로 빠지는 곳 발견



    양조통들이 있는 곳을 지나



    난방실로 들어갔다.



    이번 임무의 목표인 양조통



    2층으로 올라가서 해충약을 넣고



    벽에 걸려있는 열쇠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밖에 보이는 화이트런이 예뻐서 한 컷



    안으로 들어가자 카이우스 사령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보고하고 돈을 받기 위해 사브욘에게 말을 걸었다.



    앗 안돼



    시음회 시작



    아니 어떻게 알았지!



    빡친 카이우스는 사브욘을 당장 연행하려고 했고



    사브욘은 그럴리가 없다며 부정했다.



    말루스의 웃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사브욘이 자꾸 버티자



    카이우스는 검을 꺼내든 뒤 위협했다.



    아 사브욘의 영업 비법!



    말루스로부터 사브욘의 옷장 열쇠를 받았다.



    맞다 하필이면 또라이한테 당할뻔했잖아



    2층으로 올라가서



    방을 찾다가 채광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사브욘의 침실로 갔다.



    오 방 예쁜데



    옷장을 뒤졌더니 약속 메모라는 쪽지가 나왔다.



    아쉽게도 영업비법은 적혀있지 않았고 누가 지시했는지도 적혀있지 않았지만 골든글로우 매도증서에 있었던 마크와 똑같은 마크가 그려져있었다.



    테이블 위에서 신릭의 도움요청서를 발견했다.



    메이븐이 몇번이나 보냈었구나



    떠나기 전 은 주괴와 골드를 챙기고



    메이븐을 만나러 갔다.



    어후 표정



    오오 얼마나 줄려고!



    ....ㅋ



    다들 주인공 몰래 SNS라도 하는지 소문 속도가 굉장히 빠른 것 같다.



    아 맞다



    사브욘의 방에서 가져온 약속 메모를 브린욜프에게 보여주었다.



    왠지 불안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꺾여진 기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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