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 - Dawnguard 002

<혈통>

세라나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네..?

3가지의 선택지

아직 제국군에 입대한게 아니라서 1번을 선택했다.

제국이 뭔지 모르는건 아니겠지

도대체 언제 봉인됐던거야

봉인하고 나서 인테리어를 바꿨나 설마

세라나가 왜 엘더스크롤을 가지고 있는건지

왜 여기에 봉인됐던건지 일단 세라나의 집으로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떠나기 전 기념사진 한 컷

계단 근처로 가자 가고일 석상이 갑자기 살아 움직였다.

가고일도 광석과 보석을 주는 착한 몹이었다.

세라나의 전투 스타일은 네크로맨서 마법사에 가까웠다.

세라나가 부활시킨 해골과 기념사진 한 컷

나무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

계단을 올라가서

닫혀있는 문 앞에 도착

근처에 레버가 있어서 작동시키려는데

석관 안에서 드로거들이 나왔다.

셋이라 그런지 금방 잡았다.

세라나가 부활시킨 드로거가 귀여워서 한 컷

그 때 무슨 소리가 들렸다.

용언을 얻을 수 있는 비석이 보였다.

죽음의 대군주를 때려잡고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처형장 같은 느낌이 났다.

해골병사들을 잡고

용언을 얻으러 갔다.

이번에 얻은 단어는 '생명력 흡수의 Stamina'.

쇠줄을 잡아 당겨서 문을 열고

동굴 밖으로 빠져나갔다.

세라나는 햇빛을 피하기 위해 두건을 썼다.

로스트 에코 동굴로 넘어 온 다음

얼음방파제가 있는 방향으로 갔다.

설원 늑대를 쥐잡듯이 잡던 세라나

갑자기 탈모어 사법 재판관과 일당들이 나타나서 공격했다.

지금까지 탈모어 사법 재판관을 길에서 만난적이 몇번 있었지만

공격을 받은건 처음이었다.

사법 재판관의 짐을 뒤져보았다.

부들부들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설원 트롤이 누군가와 싸우고 있길래

활로 처리했다.

세라나가 부활시킨 산적 두목

스톰클락 병사의 시체가 있어서 뒤져보았다.

'올바른 자물쇠 설계'라는 책을 읽었더니 잠금해제 기술이 증가했다.

내리막길 땅굴 발견

해안가로 내려와서 길을 찾다가

북부 감시대 요새를 발견했다.

얼음망령을 잡다가 잘나와서 한 컷

얼음물 방파제에 도착

세라나가 섬에 집이 있다길래 어촌인줄 알았는데 성이 나와서 굉장히 당황했다.

이름은 볼키하 성(볼키하르 성).

풍경이 좋아서 한 컷

성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세라나가 할 말이 있는지 주인공에게 말을 걸었다.

갑자기 통수치거나 그러는건 아니겠지.

하긴 던가드 사람들이라면 바로 공격할테니까.

문지기도 있다니

빙갈모라는 흡혈귀가 세라나를 보더니

모두에게 세라나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모두들 신기한지 웅성웅성댔다.

슬쩍 옆 테이블을 보다가 식겁

세라나는 흡혈귀들의 주군인 하콘의 딸이었다.

그냥 평범한 흡혈귀 집안인 줄 알았는데 너무 충격이었다.

심상치 않은 세라나의 집안 분위기

하콘은 주인공이 누구냐고 물었다.

하콘이 주인공에게 이름을 묻자

2가지의 선택지가 떴다.

나대지 말라는 세라나의 말이 생각나서 1번을 선택했다.

잔챙이 흡혈귀와는 질이 다르다는 하콘네 패밀리.

본의아니게 세라나의 가정사까지 알게 되었다.

무기일까 방어구일까 두근두근

필요없어.

다른 선택지는 없는지 물어보았다.

하콘의 모습을 보고나니 더더욱 수혈을 하고 싶지 않았다.

2가지의 선택지

흡혈귀는 끌리지 않아서 거절

결국 골드 한푼 못받고 

나루터로 쫓겨났다. 있는 집이 더하다더니.

<혈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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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시>

어찌된 일인지 던가드 요새에 흡혈귀들이 나타났다.

이스란과 일행들이 와서 같이 흡혈귀들을 잡아주었다.

하긴 너무 대놓고 홍보했지.

이스란에게 보고를 할 시간.

주인공이 딤할로우 묘지에서 

보고 들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엘더스크롤이라는 이야기에 굉장히 놀란 이스란.

거기서 하마터면 육회로 먹힐뻔했다고.

지금 멤버로는 무리였는지

주인공이 찾아와야 할 사람들이 있다고 했다.

주인공을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임무를 부탁하는 이스란.

첫번째 인물은 소린 쥬라드.

드워프제 무기를 잘 만드는 사람인 것 같았다.

두번째 인물은 건마.

드루이드같은 뭐 그런건가 설마

건마를 찾기 위해 이바스테드로 넘어왔다.

너무 훤히 다보이는 곳에서 은신을 하고 있길래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이스란 왜그랬어.

흡혈귀 얘기를 꺼내자 건마의 태도가 달라졌다.

건마를 데려가려면 곰을 잡아줘야 할 것 같다.

블러드 드래곤 다음으로 눈치 쌈싸먹은 설원거미

허니스트랜드 동굴로 갔다.

곰 발견

곰을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한마리만 잡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2마리가 더 튀어나오는 바람에 몇대 얻어맞았다.

상자 상자를 털어보자

'밀실'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잠금해제 기술이 증가했다.

건마는 주인공이  던가드 요새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아도 잘 알고 있었다.

건마 설득 성공!

두번째 멤버인 소린을 만나러 가기 위해 칼스바스튼으로 넘어와서

강을 건너다가 은행잎 버섯을 발견했다.

하머그슈탈을 지나

풍경이 좋은 곳에 도착

크 좋다!

나무 근처에 소린의 가방이 떨어져있어서

뒤져보았더니 드웨머 회전바퀴가 나왔다. 제련할 때 써야지!

소린 발견

흠칫

이스란이 주인공을 보낸 이유를 잘 알 것 같다.

이스란과 안좋게 헤어진 눈치

소린도 금방 넘어올 것 같지 않아서 흡혈귀를 이야기를 꺼냈다.

과거에 저런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린은 사태의 심각성을 캐치하고는 이스란을 도와주겠다고 했다.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소린이 드워프제 회전바퀴를 필요로 하고 있었다.

2가지의 선택지

누가보면 주인공이 선심쓰는 줄

소린도 설득 완료!

던가드 요새에 도착

이스란은 2층 펜스 앞에서 건마와 소린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치밀하다 치밀해

이스란은 소린과 건마의 흡혈귀 테스트를 마친 뒤 

던가드 멤버들이 앞으로 싸워야할 상대가 누군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었다.

이스란에게 보고를 하기 위해 2층으로 가려고 했는데 길을  잃어버려서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느라 고생했다.

예..?

<새로운 지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