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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의 정원사>



    새로 얻은 검은책 : 서간체 비평을 읽자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되었다.



    정식 명칭은 아포크리파. 



    헤르메우스 모라는 주인공에게 경고를 한 뒤 사라졌다.



    앞에 있는 촉수 주술 장치를 작동시키자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펼쳐졌다.



    묘하게 출발 드림팀 같은 느낌



    움직이는 터널 안으로 들어가서



    2편을 읽었다.



    이름값 하던 내부.



    책 페이지가 돌아가는 통로를 뚫고



    다음 장치를 발견



    장치를 작동시키자마자 통로가 펼쳐지면서 러커와 시커들이 나타났다.



    시커들이 분신술을 사용해서 공격하길래 본체만 열심히 때렸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러커의 소지품.



    소울젬들을 챙기고



    다음 장치를 작동시켰더니



    닫혀 있던 문이 열리면서



    3편이 나왔다.



    멀리서 봤을 때는 선인장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가서 보니 책들이 박혀있었다.



    검은색 형태가 보이길래 뭔가 했더니 시커들이 은신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시커들을 잡고



    계단 위로 올라갔다.



    푸른 구슬이 있는 곳은 매지카가 충전되는 매지카의 샘



    통로 안으로 들어가서 



    장치를 작동시켜서 문을 열고



    시커와 맨투맨으로 붙었다.



    이번에는 러커가 나타났다.



    공간이 너무 좁아서 많이 얻어맞으면서 잡은 덕분에 경갑 방어구와 방어의 레벨이 올라갔다.



    러커의 소지품을 챙기고



    다음 장치를 작동



    길 좀 찾으려고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물 안에서 촉수가 나오더니 때렸는데 피가 깎였다.



    이번에도 티나게 은신해있는 시커들.



    멀리서 잡을 수 있는 시커들은 미리 잡고 남은 시커들을 처리했다.



    4편 발견



    근처에 있는 용기를 뒤졌더니 꽤 괜찮은 템들이 나왔다.



    은신해서 러커와 시커들을 처리하고



    장치를 작동시켰더니



     건너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졌다. 



    뿌듯한 마음에 기념사진 한 컷



    서간체 비평을 읽자 헤르메우스 모라가 다시 나타났다.



    외모도 더럽지만 말투도 끈적거리는 느낌인데다가 느려서 듣고 있기가 좀 힘들었다.



    자기소개에 굉장히 뭐가 많은 느낌.




    미락이 모시고 있는 주인은 헤르메우스 모라였다.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2번을 선택했다.



    주인공이 무례하게 얘기했는데도 불구하고 헤르메우스 모라는 주인공한테 화 한번 내지 않고



    뜬금없이 의지를 꺾기의 두번째 단어인 'Mind'를 가르쳐주었다.



    너무 쉽게 가르쳐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뭔가 주인공한테 바라고 있는게 있는 느낌.



    3가지의 선택지가 떴다.



    헤르메우스 모라는 미락을 불신하고 있었고



    미락이 무슨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지도 이미 다 알고 있는 눈치였다.



    이렇게 되면 헤르메우스 모라는 손 안대고 미락을 처리할 수 있고



    스토언이 가지고 있는 비밀도 알 수 있으니 손해볼게 없는 상황.



    드래곤본의 힘 / 드래곤본의 화염 / 드래곤본의 냉기의 특성을 가진 녹색 구슬이 떴다.



    푸스로다를 가장 많이 사용하니까 드래곤본의 힘으로 선택!



    힘을 흡수하고 나서 책을 읽자



    느챠닥 서재로 다시 돌아왔다.



    주인공이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도 신기하고 헤르메우스 모라와 만났다는것도 너무 신기한 넬로스



    스토언이 호커를 사냥하는 방법이라던가 호커의 가죽을 벗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면 그건 그거대로 재밌을듯.



    넬로스와 헤어지고



    밖으로 나왔는데 크로슬하라는 드래곤이 나타났다.



    드래곤의 추락을 써서 떨어뜨린 다음



    깔끔하게 처리!



    이번에도 뺏기지않고 제대로 드래곤의 영혼을 흡수했다.



    스칼 마을로 가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스토언을 만나러 갔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는지 스토언의 반응은 무덤덤했다.



    얼마나 지독했으면 악마라고 불렀을까.



    미락을 쓰러뜨리려면 피할 수 없는 상황.



    스토언은 고민한번 하지 않고



    바로 책을 달라고 했다.



    느챠닥에서 가져온 서간체 비평을 스토언에게 건네주었다.



    불길함을 감지한 프레아가 스토언을 말리러 갔다.



    스토언의 마음 준비가 끝나고 책을 펼치자



    책 속에서 촉수와 함께 헤르메우스 모라가 나타났다.



    뭐라도 하고 싶었지만 주인공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주인공이 굉장히 쓰레기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스토언의 목숨과 맞바꾸어서 얻게 된 의지를 꺾기 마지막 단어인 'Dragon'.



    분위기 깽판 쳐놓고 그냥 사라진 헤르메우스 모라.



    이제 미락을 죽이러 갈 차례.


    <인류의 정원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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