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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칼의 운명>



    같은 마을 주민들이 홀려서 일하고 있는게 너무나도 속상한 프레아.



    스칼 마을은 그리 멀지 않아서 다리를 건너고



    얼마 가지 않아 금방 도착했다.



    위에서 보니 프레아의 말대로 검은빛의 방어막이 마을 전체를 보호하고 있었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프레아는 스토언에게 달려갔다.



    미락을 보자마자 얻어터지기만 한건 함정.



    스토언의 마법이 약해져가는 상태라 상황이 급해보였다.



    마을 보호에 집중하느라 주인공한테 눈길 한번 안주던 스토언.



    스토언은 미락의 사원에서 있었던 일을 조금 알려주었다.



    미락은 완전히 죽은 것도 아니었고 다시 현세로 돌아오는건 시간문제.



    미락이 주인공의 선배 드래곤본이었을줄이야.



    미락만 없애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커져가는 느낌적인 느낌.



    스토언은 셰링 전망대에 있는 용언을 배워서 바람의 비석에 사용해보라고 했다.



    저렇게 잘나가던 사람이 어쩌다가



    미락이 저렇게 된 계기가 분명 있을 것 같다.



    용언을 배우러 셰링 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출발했다.



    날씨도 맑고 풍경도 좋아서 천천히 가고 있는데



    리디아가 엄청 큰 '러커'라는 몹과 싸우고 있었다.



    지금까지 본 몹들 중에 제일 부잔듯.



    해안가를 따라 걷다가 노상 약탈자를 만났다.



    주인공이 혹시라도 자신이 노리던 보물을 탐낼까봐 공격해오던 약탈자를 처리하고



    골드와 포션 음식만 챙겼다.



    노을이 지는게 예뻐서 잠깐만 구경하다가



    오크제 광맥을 발견했다.



    곰을 잡고



    벤콘 게리크에 도착했다.



    상자에 있는 템을 챙기고



    오르막길로 올라갔다.



    용언을 얻을 수 있는 비석 발견!



    건물 가까이 가자 블러드 드래곤이 나타났다.



    도대체 니가 왜 여기에..!



    오다빙을 소환했지만 블러드 드래곤한테 화염 찜질만 당했다.



    오다빙은 스카이림에서만 출장이 가능한가보다.




    응...?




    ????????



    쒸익쒸익



    용언도 얻을겸 드로거들이 있는곳으로 갔다.



    가까이 가니 셰링 전망대라고 떴다.



    분노의 피니쉬 컷



    마음을 릴렉스하고 새로운 용언을 습득하러 비석 가까이 갔다.



    그럼 그 때 봤던 처음 본 드래곤도 미락이 의지를 꺾어서 타고 다닌 거였나 설마



    근처 상자에서 템을 챙긴 뒤



    스칼 주민들이 있다는 바람의 비석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의지를 꺾기 사용!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더니 물 속에서 러커가 튀어나왔다.



    미락의 동료들은 하나같이 더럽게 생긴것 같다.



    맷집도 있고 광역기 같은 스킬을 써대서 잡는데 약간 시간이 걸렸다.



    드디어 제정신으로 돌아온 스칼 주민들.



    열심히 벌어서 제련해야지.



    스칼 마을로 다시 돌아와서



    스토언을 만나러 갔다.





    <비석을 정화하기>



    솔스트하임에 남아 있는 비석은 총 4개.(야수, 물, 땅, 태양)



    당장 미락을 막을 수는 없지만 시간은 끌 수 있다고해서



    넬로스라면 땅의 비석에서 처음 만났던 마법사



    두번째 정화해야할 비석은 야수의 비석.



    미락의 사원과 가까워서 금방 도착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광신도가 달려들어서



    깔끔하게 때려잡고



    짐을 뒤져서 마법책과 로브만 챙겼다.



    야수의 비석은 이름 때문인지 리클링이라는 몹이 일을 하고 있었다.



    의지를 꺾기 사용!



    이젠 보면 반가운 마음부터 드는 러커.



    러커가 준 돈으로 스카이림으로 가서 광물을 살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했다.



    물의 비석과 가장 가까운 셰링 전망대로 넘어와서



    신나는 마음으로 뛰어갔다.



    길을 잘못찾아오는 바람에



    밑으로 점프했더니 피가 엄청 깎여서



    체력부터 회복하고



    물의 비석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이번에도 광신도가 나타나서



    싸우다가 광신도가 밑으로 떨어져서



    활로 처리하다가 피니쉬 컷이 떴다.



    의지를 꺾기 사용!



    어찌된 일인지 러커와 드래곤이 같이 나타났다.



    대환장 파티



    드래곤과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얄파 마음 = 내 마음



    이번에는 드래곤의 추락을 쓴 뒤



    드래곤을 잡았다.



    또 미락이 나와서 스틸해갈까봐 숨죽이고 지켜봤다.



    다음은 레이븐 락과 가까이 있었던 땅의 비석에 도착.



    용언을 사용해서 러커를 잡고 나자마자



    다른 곳에서 또다른 러커가 나타났다.



    덕분에 수입이 2배로 올랐다.



    넬로스가 있는 텔미스린 근처에 있는 태양의 비석으로 가는 길.



    파도가 기분좋아서 찍어보았다.



    풍경이 좋아서 한 컷



    지나가다가 발견한 드웨머 건물.



    멀리 큰 버섯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태양의 비석에 도착



    러커를 때려잡다가



    피니쉬 컷이 멋지게 찍혀서 한 컷. 러커의 얼굴에 자꾸 눈이 가는건 기분탓.



    <비석을 정화하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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