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미락의 사원 002>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철 아치에 걸려있는 해골들이 눈에 들어왔다.



    미락의 주인이 누군지는 몰라도 정상은 아니라는 건 알겠다.



    해골들을 처리하고



    통나무 함정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 갈 수 있는 곳으로 가다가



    광신도들을 만났다.



    관절이 걱정되는 미락 사원의 깊이.



    드래곤에 한맺힌 디스플레이.



    그 때 석관에서 드로거들이 튀어나왔다.



    중간 보스같은 느낌이 나던 수문장의 등장.



    푸스로다로 날려버린 뒤



    프레아와 함께 때려잡고 소지품을 뒤져서 에보니 도끼와 미락의 사원 열쇠를 챙겼다.



    드래곤뼈가 장식된 방으로 다시 돌아와서 용언을 얻을 수 있는 비석으로 갔다.



    드래곤 형상이라는 새로운 용언을 획득!



    식당으로 넘어와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문 같이 생긴 곳을 발견했다.



    조명때문에 프레아가 더 살벌하게 느껴졌다.



    괜찮은 포션들이 있어서 챙기고



    숨겨져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켰더니



    돌 문이 열리면서 새로운 통로가 나왔다.



    미락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받침대 위에 있는 책들을 살펴보았지만 전부 훼손된 책을 뿐이었다.



    계단과 연결되어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다른 방으로 들어가보았다.



    그게 무슨 영광이야.



    손잡이를 잡아 당기자 덮개가 열리면서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나선계단이 나왔다.



    아까 봤던 계단으로 내려가서



    다른 방에 도착했다. 



    아까도 그 말 했던 것 같은데.



    문 근처에 스위치가 있어서 작동시켰더니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돌 계단이 나왔다.



    문을 열자마자 나오던 드래곤의 머리뼈.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



    가까이 가자 바위들이 굴러떨어졌다.



    드로거들과 해골들과 싸우다가



    던브레이커의 비쥬얼이 예뻐서 한 컷



    기분나쁘게 생긴 석상이 눈에 들어왔다. 꽃게같기도 하고.



    상자에서 템을 챙긴 다음



    쇠줄을 잡아 당겨서 문을 열고



    꽤 긴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받침대 위에 '검은책'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발견했다.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


    책을 읽어보려고 펼쳐보았는데



    책에서 갑자기 촉수같은게 나와서 주인공의 몸을 끌어당기더니 다른 장소로 이동되었다.



    그 곳은 놀랍게도 죽었다던 미락이 있는 곳이었다.



    주인공은 미락의 공격을 받자마자 주저앉고 말았다.



    미락 근처에는 처음 본 드래곤과 더럽게 생긴 부하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알두인이랑 안싸워봤다고 쉽게 말하는구나.




    미락이 용언을 쓰자 드래곤 모양의 방어막같은게 생겼다.



    주인공이 아무 힘도 쓰지 못하니까 너무나도 비참했다.




    어우야 이런 굴욕은 처음이다야



    프레아는 궁금한게 많은지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아오 창피해 흑흑



    프레아와 함께 스칼 마을로 가기 위해 지름길로 빠져나갔다.

    '■ SKYRIM SE ■ > - DLC Main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YRIM SE - Dragonborn 006(End)  (0) 2018.01.09
    # SKYRIM SE - Dragonborn 005  (0) 2018.01.09
    # SKYRIM SE - Dragonborn 004  (0) 2018.01.08
    # SKYRIM SE - Dragonborn 003  (0) 2018.01.07
    # SKYRIM SE - Dragonborn 001  (0)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