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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가드(여명수비대)>



    던가드에 가기 위해서 가장 가까운 리프튼 마굿간으로 넘어왔다.



    마굿간 음악이 너무 박진감이 넘치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니 드래곤이 나타났다.



    경비병들과 같이 드래곤을 잡고나서



    영혼 흡수를 하다가 기념사진 한 컷



    잊을만하면 나오는 설원거미들



    우연히 용병을 만났는데 강제로 대화가 시작되었다.



    3가지의 선택지



    용병의 철벽이 너무 심해서 무슨일인지 알아내지 못했다.



    슬슬 밤이 오고 있다.



    갑자기 아고니언이 말에서 내리더니 공격했다.



    공짜로 말을 얻게 되었다.



    말이 있었던 곳과 목적지인 동트는 대협곡의 거리가 얼마되지 않아서 말을 탄 보람도 없었다.



    건물 안일 줄 알았는데 동굴일줄이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빛이 들어왔다.



    애그미어라는 지원자를 만났다.



    폭포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프레아도 한 컷 찍어주었다.



    예상과는 다른 풍경



    요새도 굉장히 크고



    거의 성 하나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요새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가는 길에 주인공에게 스카웃 제의를 했었던 듀락을 만났다.



    듀락으로부터 공짜로 쇠뇌를 받았는데



    공격력이 꽤 높았다.



    요새 입구에 도착



    지금까지 봤던 NPC중에서 제일 잘생긴 것 같다.



    건물 안은 아직 정리가 덜 된 느낌이었다.



    이스란과 톨란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이스란과 스탠다르 경계병들과의 마찰이 있었던 모양.



    저번에 던스타의 경비병들이 경계병의 회관에 대해서 해줬던 얘기가 문득 떠올랐다.



    검은자는 어디가고 흰자만 있던 이스란의 눈



    이스란의 목소리는 굉장히 내 취향이었다.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물어보았다.



    딤할로우 묘지는 메이룬스 데이건의 성소에 갈 때 봤었던 곳



    톨란이 딤할로우 묘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는데



    뭔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톨란도 딤할로우 묘지에 같이 간다고 해서 안심이 됐다.



    <던가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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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톨란과 함께 나가려고 하는데 이스란이 톨란을 말렸다.



    이런 패턴이면 꼭 뭐가 있던데.



    왠지 불안한 예감이 들기 시작했다.



    딤할로우 묘지(어둑한 공허 묘지 / 희미한 동공묘실 동굴)에 도착



    같이 가기로 했던 톨란이 보이지 않아서 먼저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흡혈귀들의 대화소리가 들렸다.



    설마 톨란인가



    대화에서 얻은 힌트는 로킬, 흡혈귀들의 성, 하콘



    흡혈귀들의 대화가 끝나자마자



    죽음의 사냥개부터 처리하고



    기둥 뒤에 숨어있다가 나머지 흡혈귀들을 처리했다.



    톨란의 시체를 발견했다.



    녀석 부자였구나.



    톨란과 싸우다가 죽은 흡혈귀들의 시체



    문을 열 수 있는 쇠줄이 보이지 않아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쇠줄 발견!



    흡혈귀들이 살고있는 곳이라 그런지



    내부가 굉장히 어둡고 음산했다.



    같잖은 해골 병사들을 처리하고



    무덤들을 지나



    레버를 작동시켜서 문을 열고



    석관이 있는 방에 도착. 연금술 테이블에 소울젬과 포션들이 있어서 다 챙겼다.



    드로거와 흡혈귀 일행이 싸우고 있었다.



    쇠줄을 당겨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앉아있는 흡혈귀 발견!



    아치 안으로 이동




    딱히 털만한 물품은 없었던 흡혈귀들



    무덤을 지나가다가



    상자를 발견했다.



    이정도면 괜찮은 수준



    닫힌 문너머에서 흡혈귀 마스터의 목소리가 들렸다.



    프레아와 함께 잡고



    가고일 석상이 장식되어 있는 곳을 지나갔다.



    톨란이 말했었던 아달발드 경계병의 목소리가 들렸다.



    로킬이 아달발드를 죽인 모양



    안으로 들어가자 왕관 같이 생긴 건축물이 보였다.



    보아하니 하콘이 꽤 높은 간부인 듯 했다.



    눈부신 그들의 우정



    은신해서 한명씩 



    차례대로 처리하고



    가고일 석상 근처에서 아달발드 경계병의 시체와 기록일지를 발견했다.



    아달발드가 쓴 일지를 읽어보았다.



    일지 안에는 아달발드가 딤할로우 묘지 안에서 발견한



    건축물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나중에 도움이 될 지도 몰라서 일지를 챙긴 뒤



    밑으로 내려갔다.



    가운데 있는 기둥을 작동시켜보았다.



    기둥을 작동시키자 난로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약간 가스레인지 같기도 하고



    난로를 이리저리 움직였더니 바닥에서 더 굵은 기둥이 솟아올랐다.



    굵은 기둥을 작동시키자 안에서 사람이 나왔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람



    3가지의 선택지



    달라서 미안하다야



    보통 흡혈귀의 피부톤은 검은색에 가까웠는데 신비한 여인의 피부톤은 그렇지 않았다.



    사연도 꽤 많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세라나를 집까지 데려다주기로 했다.


    <각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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