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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동이 틀 무렵>


    퀘를 받았던 편은 # SKYRIM SE(Sub) 002편 참조

     


    인벤정리도 하고 제련도 좀 올릴겸 화이트런으로 넘어왔다. 팔기 전에 뱀파이어 의상을 착용 후 한 컷.



    방어에 조금 더 신경쓰기 위해서 전쟁요정에서 큰맘 먹고 구입한 뒤 능력만 추출해서 현재 입고 있는 상의에 마법부여를 했다.

    이것저것 추출한 덕에 마법부여 스킬도 처음에 비해서 좀 올랐다.



    메리디아의 성소 근처로 오니 분노로 가득찬 메리디아의 목소리가 들렸다.



    좀 더 가까이 가려는데 탈모어들이 죄인을 호송해가고 있었다.



    메리디아의 표식을 받침대에 올려두자



    표식이 밝게 빛나며 하늘 위로 올라갔고



    주인공의 몸도 같이 하늘로 떠올랐다.



    이번 퀘스트는 신전 안으로 들어가서 사령술사와 패거리들을 없애고



    메리디아의 유물을 되찾아 올 것.



    유물이 뭔지 몰라서 물어봤더니 '던브레이커'라는 이름을 가진 검이라고 했다.



    하라면 해야지 주인공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요 나으리



    메리디아의 도움을 받아



    신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어디있는지 둘러보았다.



    킬크리스 신전 발견!



    들어가자마자 사악한 기운이 뿜어져 나왔다.



    어후 사람 불러야겠는데 여기는



    나무 문을 열어서 레버를 작동시켰더니



    닫혀있던 철창문이 열렸다. 상자 안에 있는 템은 별로.



    기존에 쓰던 장비들을 리디아한테 줬는데 굉장히 튀고 좋다. 열심히 제련 올려서 부내나게 만들어줄게!



    메리디아의 표식이 올려져있는 받침대를 작동시키자



    빛이 하나 더 추가되면서



    닫혀 있던 나무문이 열렸는데 문너머로 시커먼 형체들이 보였다.



    몹의 이름은 '타락한 망령'



    몹들을 처리하고 받침대가 있는 곳으로 간 다음



    작동!



    빛이 하나 추가되면서 닫혀있던 강철문이 열렸다.



    은신해서 망령을 처리하고



    나무문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두근 두근 상자타임



    오크제 둔기 획득!



    망령의 숫자는 많지 않았지만



    몰리면 힘들어지니까 은신해서 미리미리 처리해가면서 진행했다.



    리디아가 길을 막고 있는 바람에 한대도 못때렸다.



    받침대를 작동!



    새로운 빛이 추가되면서 뒤에 있던 강철문이 열렸다.



    오른쪽의 문을 연 다음



    레버를 작동시켜서



    상자 안에 있는 템을 뒤져보았다.



    체력회복 포션은 늘 좋다.



    킬크리스 발코니로 나가는 문 발견



    처음과는 달리 하늘도 맑아졌고 꺼져있었던 메리디아의 빛이 한줄로 연결되어 있었다.



    돌다리를 건너가다가



    상자를 발견했는데 질병 면역 100%의 기능을 가진 목걸이를 발견해서 바로 착용했다.



    킬크리스 폐허로 이동



    이번에 작동시켜야 할 받침대의 개수는 총 3개.



     3층 구조로 되어있었다.



    망령들을 다 잡고 계단으로 올라온 다음



    받침대가 있는 곳으로 점프해서 작동을 시키고



    열려있는 강철문 안으로 이동한 뒤



    돌아다니고 있는 망령들을 잡고



    내부를 둘러보았다.



    나무문을 열자 바닥에서 철창이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다.



    선반에 최상급의 궁술포션이 있어서 바로 챙기고



    상자 안에 있는 템들도 챙긴 뒤



    함정이 있는 끈을 제거했더니 도끼함정이 발동되었다.



    혹시라도 리디아가 죽을까봐 잽싸게 뚫고 레버를 작동시켜서 함정을 껐다.



    2층에 도착



    철 아치를 지나



    받침대가 있는 곳으로 점프한 뒤



    작동시켜서 빛을 만들어주었다.



    뒤에 열린 강철문으로 이동



    은신해서 망령들을 처리하고



    리디아와 함께 둘러보다가 멋지게 찍혀서 한 컷



    3층으로 갈 수 있는 통로를 발견했다.



    3번째 받침대를 작동시켰더니 잠겨있었던 1층 문이 열렸다.



    다시 내려와서



    킬크리스 지하묘지로 이동



    지하묘지라 그런지 아까보다 훨씬 더 어둡고 음산한 느낌이 들었다.



    계단 위로 올라가서



    받침대를 작동시키고



    근처 상자에서 템을 챙긴 다음



    지하 계단으로 내려갔다.



    드디어 말코란이 있는 곳에 도착



    마침 뒤돌아보고 있길래 은신해서 활을 쐈는데 원킬 성공!



    말코란 죽였다고 안심했는데 옆에 있던 망령들이 우르르 달려들어서



    푸스로다를 써서 날려버렸다.



    활로 처리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니라서 검으로 바꿔든 다음 망령들을 잡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화염구가 날라왔다. 



    말코란이 살아있는 줄 알고 놀래서 헐레벌떡 안으로 들어갔는데 말코란의 유령이 서있었다.



    응징



    말코란의 템과 바싹 마른 시체들을 뒤져서 돈을 챙겼는데 꽤 쏠쏠했다.



    모든 적들을 처리하고 나자 메리디아의 목소리가 들렸다.



    검을 뽑기 전에 기념사진 한 컷



    던브레이커를 뽑자



    장소가 이동되면서 주인공의 몸이 하늘 위로 떠올랐다.



    세상에!



    언데드한테 특효약인 던브레이커



    2가지의 선택창이 떴는데 첫번째 선택지를 보고 터졌다.



    아이고 무기를 주신다는데 당연히 그리하겠습니다요 나으리



    같은 데이드릭 프린스인데 클라비쿠스 바일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떠나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성소 근처 좀 돌아보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암살자가 나타나서 공격해왔다.



    옷도 웃기게 입고 말이야



    암살자의 소지품에서 '다크 브라더후드 암살자의 쪽지'가 있어서 읽어보았다.



    저번에 만났던 광신도들이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서 암살자까지 고용한 모양이었다.



    비록 암살당할 뻔 했지만 뒷모습이 멋져서 한 컷.



    근처에 집 아이콘이 떠서 가보려는데 산적들이 나타나서 공격했다.



    도착한 곳은 '아이언 백 은신처'



    테이블 위에 있는 '거지'라는 책을 읽었더니 소매치기 기술이 증가했다.



    말의 비석도 발견!



    굉장히 욕심나는 기능이지만 현재 기능이 더 좋아서 패스했다.



    말의 비석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다음으로 발견한 곳은 래그스타그 요새. 산적들이 꽤 많아보여서 더 가까이 가지는 않았다.



    하늘과 풍경이 마음에 들어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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