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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부터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는 정체불명의 남자



    낚시꾼인가



    아버지요..?!



    "노숙자?"



    한 번도 얼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아욧!



    세상에나



    11년만에 찾아와서 한다는 소리하고는



    처음에 공방 왔을 때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아버지와의 대화를 마치고



    상회로 가서 알로의 의뢰를 가져왔다.



    바로 전달하고



    데이트 시간까지 여유가 좀 있어서 근처 낚시터로 와서 시간을 보냈다.



    날씨가 흐려서 별은 못 볼것 같고



    저녁이나 먹자!



    건축 얘기만 나오면 신나는 거스트



    사랑꾼일세 사랑꾼이야



    완성!



    디디버스를 타고 원앙호로 갔다.



    오늘의 코스는 고지



    열기구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에밀리네 농장에 와서 호박 공주를 구경했는데 이 정도면 호박이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둘이 부부 아니냐고



    이 날 거스트로 받은 호감도 점수는 52점!





    오늘 긴급 집회가 있다는 편지가 왔다.



    좋은 집 놔두고 굳이 집 밖에서 얘기하는 두 사람



    서로 다른 온도 



    설명하기 참 애매한 마음



    알버트 진짜 그만 좀 찾아왔으면



    오늘의 의뢰인은 쌤



    쟁여뒀던 방수램프가 있어서 바로 쌤이 있는 곳으로 갔다.



    달리고 있는 쌤을 붙잡고 의뢰 물품 전달 완료!



    집회 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바사니오 폭포 근처에서 낚시를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괜찮은 수확



    집회 시작!



    이 때 주인공의 아버지 이름이 모리스라는 걸 처음 알았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발연기도 만만치 않았다.



    주인공이 선물 셔틀이랑 의뢰 안 들어줬으면 인사도 안 하고 지나갔을 주민들.




    동부 대륙 왠지 나중에 나올 떡밥일 것 같기도 하고



    오노



    로봇이야기에 관심을 보이는 주민들



    바로 안 가는 모양



    마리가 아니라 마샤겠지!



    됐고 부리토나 내놔





    아침부터 앙투안이 공방에 찾아왔다.



    물고기 양식 성공!



    한창 수다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



    저번 편지에 적혀 있었던 말이 진심이었나보다.



    너무 뜬금없는 진행



    현재 S등급 1위인 주인공의 공방



    "좋아, 해보자. 내 실력 보여줄게."



    부녀관계가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비행기를 혼자 어떻게 만들어욧!



    대화를 마치고



    알버트의 의뢰를 가져왔다.



    나도 원해서 온게 아니야



    페트라한테 데이터 디스크를 쥐어주고



    알로를 만나러 사막으로 가는 길에 패니라는 여자를 만났다. 돌멩이라고 떠서 잘못 본 줄



    "서쪽문으로 들어가면 시청은 바로 광장 분수대 옆에 있어. 바로 보여."



    새로운 주민인가



    알로한테 물어봤지만 별다른 수확은 얻지 못했다.



    아냐 그런거 아니야



    웬디의 자연스러운 태세전환



    제조공장은 처음 들어봤는데..!



    웬디로부터 제트엔진 조립도를 받았다.



    알버트가 부탁한 나무기둥을 전달하고



    잠자고 있는 큐큐가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주인공이 부딪혔는데 거스트가 사과를 하다니..!



    나머지 시간은 앰버섬에서 낚시를 하면서 보냈다.



    별로 좋지 않은 수확



    집으로 돌아온 다음 프레슬리로부터 받은 조립도를 한 번 살펴보았는데 들어가는 탄소섬유의 양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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