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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마의 리그모어 / 약속 002>



    야영지가 보였지만 굳이 쉴 필요는 없어서



    돌탑에 붙어있는 횃불을 따라 출발했다.



    이런 기능은 정말 잘 만드신 것 같다.



    멀리 보이던 아주라의 동상. 근데 아주라의 성소는 윈터홀드 근처에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 엉망이 되어버린 아주라의 성소였다.



    설마하고 길을 찾으려는데



    리그모어의 반응을 보니 제대로 찾아온 듯



    단서가 없어서 왜 저렇게 된 건지 알 수가 없었지만



    하다보면 알게 될 것 같다.



    환장 포인트.



    동상 근처로 가니 아주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현재까지 밝혀진 리그모어의 정체 : 유서깊었던 가문의 여식+탈모어가 점찍은 최고 레벨 목표+곰 커뮤니케이터+아주라의 딸



    리그모어의 상태를 보니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든 모양이었다.



    아주라의 성소가 이렇게 된 게 뉴 오더와 상관이 있는 듯.



    리그모어가 불가능 할 것 같다는 듯이 얘기하자



    아주라는 리그모어를 지켜줄거라며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아주라의 대화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드래곤의 시체가 떨어져서 식겁



    블랙 다이아몬드라면 카시우스한테 받았던 목걸이..!



    뉴 오더는 제련을 하는게 아니라 복제를 한다고 했고 뚝딱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니 시간은 아직 있는 셈이었다.



    무슨말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오리지널 아주라의 힘이 들어간 데이드라 무기로 뉴오더들을 저지 할 수 있나보다.



    아주라는 제단 위에 블랙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어머니의 반지, 아버지의 검을 올려두라고 했다.



    리그모어가 3가지 물품을 제단에 올려놓자, 보랏빛이 주위를 감쌌다.




    아주라의 화려한 자기소개가 끝나자




    아주라의 파멸이라는 새로운 검이 만들어졌다.



    리그모어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있어서 다행이었다.



    아주라의 딸이라 탈모어에서 15,000골드의 현상금을 걸고 수배했구나.



    이제 광산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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