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레스의 성스러운 시련>
오늘의 목적지는 프로키의 판잣집. 가장 가까운 브탈프트 폐허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안 그래도 영혼이 모자라서 활성화를 못한 용언이 몇개 있었는데 딱 좋은 타이밍에 냉기 드래곤이 나타났다.
고대 드래곤만 아니면 나름 할 만하다.
어텀와치 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좀 오르다보면
금방 도착!
한창 식사 중인 가족
돈 달라고 찾아오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가보다
신성한 시험...?
이 때 2가지의 선택지가 떴는데
잘못 클릭해서 2번째를 선택하는 바람에 퀘가 날아가버렸다.
늑대 / 게 / 스키버랑 싸우고 오라는 소리
그래도 스키버는 스키버다.
떠나기 전 프로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알두인이 난리쳤을 때 있었었구나 ㅠ
좋은 할아버지다.
게 수호자 영혼부터 잡기 위해 가장 가까운 쥬카의 기념비로 넘어왔다.
생각보다 꽤 컸던 크기
따로 도와줄 필요없이 금방 끝났다.
다음은 늑대 수호자를 잡기 위해 수호자의 기념비로 넘어온 다음
섀도우미어와 함께 강을 건너서 이동했다.
조금만 더 가면 나올듯
숨어서 상황 좀 보려고 다가가다가 들켜버렸다.
처리!
세번째로 온 곳은 던스타에 있는 바람받이 폐허
스키버 수호자를 찾다가 몇대 얻어 맞았다.
언제 근육통이 생겼지!
두번째의 시련이라 그런지 첫번째 멤버들보다는 확실히 센 동물들이 나왔다.
도둑길드 퀘스트 이후 처음 온 황혼의 무덤
곰이 좋아할 것 같은 숲이다.
잘한다 얘들아!
두번째로 온 곳은 로레이우스 농장
멀리 드래곤의 쉼터가 보였다.
메머드 수호자 근처에 있는 뼈들 때문에 꽤 무서운 분위기
시간이 좀 걸리길래 바로 가서 도와주었다.
막타 챙기기 성공!
세번째 장소는 윈터홀드 근처
빙판을 건너 마커를 따라 위로 올라갔다.
검치 호랑이 수호자가 호커들을 잡느라 정신이 팔려 있을 때 바로 처리했다.
드디어 마지막 시련!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호닝브루 양조장으로 넘어왔다.
산적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지나가려는데
역시나 산적이었다.
목적지인 그레이 윈터 감시대(회색 겨울 감시대)에 도착!
얼른 트롤들을 잡고 밖으로 빠져나갔다.
보상으로 받은 건 키나레스의 징표 아뮬렛. 영구 버프 능력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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