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Sub) 070

<최선을 다하기 : 팔크리스 6/8>

- 장소 : 소나무 감시대, 구 다크 브라더 후드 성역, 선더 스톤 협곡 <총 3개>

그냥 봐서는 일반 가정집으로 보이는 곳

저게 뭐야

두목이 빡쳐서 부하들한테 직접 쓴 경고장이었다.

산적을 잡고 방을 둘러보다가 리겔이 롤락한테 쓴 편지와 단추를 발견했다.

편지의 내용으로 보아 롤락은 리겔과 거래하는 사람인 것 같았다.

단추를 작동시켜서 문을 열었더니 숨겨진 통로가 나왔고 입구에는 리겔이 준비한 와인이 나무통 안에 들어있었다.

산적들한테 희생당한 하이엘프

지하에 이런 엄청난 공간이 있었을 줄이야

꽤 괜찮은 수준의 포션들만 챙기고

지도를 보면서 길을 찾아다녔는데 여기서 좀 헤맸다.

지도가 있어도 길을 잃어버리는 길치

다시 위로 올라와서 나무 다리를 건너 통로가 있는 곳으로 갔다.

제대로 찾아온 듯

나무상자를 뒤져서 포션들을 챙기고

소나무 감시대 산적 성역 안으로 들어갔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산적들의 뒷담화 소리

이 때 프레아가 점프해서 산적 가슴에 칼을 찔러 넣었는데 너무 멋있었다. 😍

산적들의 소지품에서 로아스(로라스)가 보낸 편지를 발견했다. 그러게 왜 통수를 쳐서

마커도 안 뜨고 생각보다 내부가 깊어서 불안하지만 제대로 가고 있는 것 같긴 하다.

산적을 잡고

전문가 등급으로 잠겨있는 문을 열었다.

찾았다 보석!

경고장이 돌에 박혀 있는 걸 보아하니 심하게 빡친 듯

갑자기 산적들이 우르르 나와서 미친듯이 활을 쏴서 잡았다.

리겔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테이블 위에서 리겔과 리겔의 아버지가 주고 받은 편지를 발견했다.

군입대를 권장하는 아버지와 거부하는 딸

마침 리겔이 꿀잠 자고 있길래 바로 활을 쐈다.

소지품을 뒤져서 열쇠를 챙기고

리겔의 보물이 있는 곳으로 갔다.

시작부터 함정이..!

화살 + 도끼 + 불 함정까지 정말 골고루 설치되어 있었다.

금, 에보니 주괴 기타 등등의 값진 물건들이 있어서 필요한 템들만 챙기고

보물상자를 열어서 전부 다 쓸어담았다.

지름길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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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미어를 얻기 위해 왔었던 구 다크 브라더 후드 성역

통수를 심하게 맞고 동료들까지 잃었던 곳이라서 별로 오고 싶지 않았던 장소 중 하나

아스트리드 방에 들어가서 보석만 챙기고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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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드 요새와 가까운 곳에 있는 선더 스톤 협곡(갈라진 바위 협곡)에 왔다.

해골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니 네크로맨서들의 아지트인가보다

풍경이 좋아서 구경하고 있는데 프레아가 함정을 밟는 바람에 등불이 바닥에 떨어져서 하마터면 불에 타죽을 뻔 했다.

갑자기 나타난 네크로맨서들 + 모르고 함정 밟음 + 정신없음의 대환장 파티

이 때 프레아도 꽤 많이 다쳐서 고생했다.

화염 함정 마법책 획득!

계단으로 올라가서 나무문이 있는 곳으로 갔다.

바닥 곳곳에 있는 기름들

기둥 뒤에 숨어서 기회를 엿보다가 처리

다른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으아니 저것은 용언!!

네크로맨서만 잡으면 끝인 줄 알고 신나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화염 정령이 나타났다.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어버린 현장

이번에 얻은 용언은 화염 숨결의 마지막 단어인 'Sun'. 풀셋 완료!

그다지 좋은 템은 없었던 상자

바렌지아의 보석부터 챙기고

선반 위에 있는 '2920년도 10월, 제 10권' 책을 읽었더니 소환 마법 기술이 증가했다.

이제 남은 보석은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