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터스크의 추장>



    돌아다니다가 터스크의 연회장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어어..?



    '너 따라와'라는 말만 외운듯




    리클링 사냥꾼을 따라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추장의 말이 굉장히 유창한 걸 보니 어디 유학이라도 다녀왔나보다.



    말이 통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안 통하는 것 같기도 하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급한 일인것 같았다.



    빌그먹...?



    리클링들이 타고 다니는 멧돼지인가!



    들을수록 매력있는 말투.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리클링들을 만났던 곳은 하나같이 물이 많았던 것 같다



    빌그먹을 찾으러 가기 전 추장과 기념사진 한 컷



    연회장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빌그먹을 만났다.



    멧돼지한테도 무시당하는 신세



    말고기를 주고 빌그먹을 유인했다.



    빌그먹하고도 기념사진 한 컷



    빌그먹을 우리 안에 넣어놓고



    추장한테 보고를 하러 갔다.



    붉은 풀은 또 뭐람



    춤추는 추장이 너무 귀여워서 따로 찍었다.



    추장이 말하는 붉은 풀이란 '스케이드  선인장'



    레이븐 락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 바로 넘어왔다.



    잘됐다 글로버!



    가져왔지!



    뜻밖의 부족 가입



    오 마이...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니 



    잠깐 고민하다가 같이 가기로 했다.



    리클링 보조 동료도 괜찮을 듯



    추장은 부하들을 불러모은 뒤 



    노드들이 살고 있다는 곳으로 이동했다.



    리클링들이 너무 때려서 설원 트롤이 불쌍해보일 정도



    죄없는 애들은 별로 안 때리고 싶은데 ㅠ




    양심에 좀 찔려서 프레아와 리클링들이 정리해줄 때까지 지켜만 봤는데



    프레아가 밀리는 것 같아서 바로 도와주러 갔다.



    아니 괜찮아..!



    2가지의 선택지



    부족 필요없다고



    갑자기 추장과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마음에 들어서 죽이고 싶지 않았는데 ㅠ



    퀘스트 설명을 보니 오해가 있었나보다. 

    '■ SKYRIM SE ■ > - Sub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YRIM SE(Sub) 046  (0) 2018.08.25
    # SKYRIM SE(Sub) 045  (0) 2018.08.16
    # SKYRIM SE(Sub) 043  (0) 2018.07.24
    # SKYRIM SE(Sub) 042  (0) 2018.07.24
    # SKYRIM SE(Sub) 041  (0)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