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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부채>



    잡템을 팔러 가고 있는데 모그룰이라는 오크가 길을 막아섰다.



    드로바스라면 얼마전에 새로 구했던 넬로스의 집사 (# SKYRIM SE(Sub) 040 편 참조)



    5가지의 선택지



    하다하다 사채업자랑 엮이게 될 줄이야



    야 잠깐 나 좀 봐



    안전한 곳에 있다고 빚은 남일이라는 듯한 드로바스의 태도에 기가 찼다.



    어쩐지 그 때 찝찝하더라니



    드로바스를 설득해서 250골드를 받아냈다.



    쌤통이다



    아이고 머리야



    바로 처리해주는 프레아




    폭력배의 소지품에서 모그룰의 지시가 나와서 읽어보았다.



    이 때 모그룰을 죽일지 돈을 갚을지 선택할 수 있는 문구가 떴다.



    이대로 놔두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그룰을 만나러 갔다.



    생각보다 똑똑한데...?




    같이 다니는 보디가드가 꽤 성가실 것 같아서 서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모그룰의 방 안으로 들어갔다.




    잘가라



    생각보다 현금이 없어서 실망





    <신디리의 한정판 책 찾기>



    레칭 네치에서 아드릴 아라노의 와이프인 신디리를 만났다.



    퍼스트 에디션!!!



    아이고 하필



    결국 죽었구나 불쌍하게도



    바로 수락



    선박을 찾으러 가는 길에 고대 드래곤을 또 만났다.




    어떻게 알았는지 리클링들이 와서 도와줬다.




    선박의 위치가 뜨지 않아서 해안가 위주로 가고 있다가 리클링들을 만났다.




    부족이 달라서 그런지 바로 공격하길래 프레아랑 같이 잡고



    호커 vs 약탈자 vs 오크의 싸움을 목격하게 되었다.



    알고보니 아티우스의 농장과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었던 스트라이던트 스퀄호



    멀리서 이글아이로 최대한 잡을 수 있는 약탈자들을 처리하고




    선박이 있는 곳으로 갔다.



    어디보자 상자가



    찾았다!



    음..? 책 제목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책을 읽어보았다.



    앙큼한 귀염둥잌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크게 웃다가 프레아랑 눈이 마주쳐서 뻘쭘




    나가기 전 선반에 튼튼한 금고가 있어서 확인하고



    레이븐 락으로 넘어와 신디리한테 한정판 책을 건네주었다.



    보상으로 받은 템은 반지.



    부부가 사이좋게 바에서 같이 마시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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