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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벨라의 심장>



    마르카스에 살고 있는 거지 디게인한테 말을 걸어보았다.



    주인공이 도둑 길드 리더라고 말하면 어떤 반응일까



    아니거든욧!!



    오늘의 목적지인 디벨라 신전



    생귄 퀘스트 이후 2번째 방문. 신전 위치 찾느라 한참 길을 헤맸다.



    세나가 다른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내부 성역으로 갔다. (자물쇠 : 전문가 등급)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 신도들



    기둥 뒤로 숨어서 들어갔다.




    디벨라 동상을 챙기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바로 하말이랑 마주쳤다.



    2가지의 선택지



    아이고 나으리 잘못했습니다요



    솔깃



    아이고야 하필이면 그런 타이밍에



    어린 예언자..?



    2가지의 선택지



    난동을 부리고 싶지 않아서 순순히 도와주겠다고 했다.



    말만 들어도 쉽지 않아보이는 인생



    이건 어린이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말과의 대화를 마치고



    칼스바스튼으로 넘어왔다.



    소녀를 찾기 위해 회관으로 들어가서 아이너테치한테 물어보았다.



    다짜고짜 욕을 들어먹었다.



    설마 예언잔거 눈치채고 데려갔나!



    흥 포스원 따위



    2가지의 선택지



    쓸데없는 부담은 주고 싶지 않아서 예언자 얘기는 꺼내지 않았다.



    지도를 보니 산을 넘어가는게 더 빠를 것 같아서 로릭스테드에서 출발했다.




    반역자의 돌무덤과



    흩어진 탑을 지나



    목적지인 부서진 탑 보루에 도착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잘못된 길로 찾아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포스원들이 돌아다니고 있길래 미리 잡고



    조심조심 아래로 내려왔다.



    바로 찔레심장이 있다니 이렇게 운이 좋을 수가!



    은신한 상태에서 활을 쐈더니 피가 훅훅 깎여서 금방 잡을 수 있었다.



    더럽혀진 디벨라 상을 보니 100% 알고 데려온 듯




    죽은 찔레심장의 소지품을 뒤져서 감옥 열쇠를 챙긴 다음



    피요트라를 구해주었다.



    주인공이 어딜봐서 저런 원시인 같이 생겼냐고



    그래 사실이란다!



    무슨 어린애가 이렇게 눈치가 빠르지



    뭔가 마법 함정이 터지는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보니 제대로 길을 찾아온 프레아가 서 있었다.



    가기 전에 챙길 건 챙겨야지



    오오 다이아몬드 금반지! (책상 위에서 830의 가치가 있는 에메랄드 은 목걸이를 얻었다.)




    칼스바스튼으로 넘어오자마자 엘더드래곤이 마을에 나타났다.



    오다빙, 화염 브레스!!



    깔끔한 피니쉬



    차마 죄 지어서 온 거라고는 말할 수 없었다.



    흑흑 저렇게 어린앤데 



    엔몬이 생각보다 너무 쉽게 보내줘서 당황했다.



    가기 전에 기념사진 한 컷 찍고



    디벨라 신전으로 와서 피요트라를 하말한테 데리고 갔다.



    잘 지내!




    보상으로 얻은 디벨라의 사도 능력



    떠나기 전 디벨라 신전에서 기념사진 한 컷




    ▼ 디벨라 동상을 무사히 훔쳐서 디게인한테 전달할 경우 ▼



    보상 150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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