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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기등대(서리등대)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편>




    알프탄드에 갔을 때 발견했었던 냉기등대(서리등대)가 생각나서 들렀다.



    그냥 봐서는 별다를게 없어 보이는 등대



    계십니ㄲ..!!!!!!



    그 때 퀘스트가 떴다.



    단서를 찾기 위해 죽은 라마티의 소지품을 뒤져보았더니 남편 하프트의 일기장이 나왔다.



    끔찍한 곤충은 분명 챠루스.




    벽난로 위에 있는 유물단지를 뒤지다가 매니의 저장고 열쇠를 얻었다.



    다음은 자녀들의 방. 책상 위에는 '수디의 일기장'이 올려져 있었다.



    수디의 일기장에도 무언가가 긁는듯한 소리가 들린다고 적혀져 있었다.



    다음은 부부 침실



    협탁 위에서 죽은 라마티의 일기장을 볼 수 있었다.



    이제 남은 일은 핏자국이 있는 지하 저장고로 가는 것뿐.



    어디서 많이 들어본 긁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엄청난 핏자국들



    소리의 원인은 챠루스



    활로 처리하고



    은신상태를 유지한 상태로 주변을 돌아보다가



    벽에 커다란 구멍이 있는 곳을 발견했다. 하 이건 부동산 사기인가 아닌가



    지하 저장고와 이어져 있는 곳은 '냉기흐름 심연'



    멀리 핏자국이 보였다.



    뭔가 나올 것 같은 느낌




    챠루스와 팔머를 처리하고



    매니의 시체를 뒤져보았지만 도움이 될만한 단서는 찾지 못했다.



    다른 장소로 이동



    팔머의 뒷모습이 보이길래




    깔끔하게 처리!



    함정을 제거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팔머 1 + 거미 2마리 밖에 없어서 팔머부터 처리하고



    거미들을 잡은 다음



    다른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은신한 상태로 주위를 좀 지켜보다가



    이글아이 발동!



    화살들을 회수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수디의 시체를 찾았다.



    시체 옆에 있는 휘갈겨 쓴 쪽지와 피로 물든 쪽지를 읽어보았다.



    이제 남은 건 하프트의 시체뿐.




    챠루스를 잡고 아래로 내려갔다.




    생각보다 꽤 깊어서 시간이 좀 걸렸다.



    뒤를 돌아보다가 프레아가 든든해 보여서 한 컷



    챠루스도 정말 혐오스럽지만 어린 챠루스 헌터는 더 소름끼치게 싫다.



    수은 광맥이 있길래 채광 좀 하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최대한 멀리서 잡을 수 있는 몹들을 잡고 가려고 활을 들었는데



    어쩜 ♥



    여기서 엄청 큰 챠루스 리퍼가 나왔는데 실제로 봤다면 득음했을 것 같다.



    챠루스 리퍼의 몸에서 하프트의 머리뼈와 등대 열쇠를 챙겼다. 



    어디보자 지름길이



    아래로 뛰어내릴 수 있는 곳 발견




    챠루스를 잡다가 멋지게 찍혀서 뿌듯



    다시 위로 올라가서



    저장고 맞은편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




    상자를 뒤져서 템을 챙기고 기념사진 한 컷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 하프트의 유해를 등대 화로에 넣었더니



    선원의 휴식이라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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