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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 닿아 001>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얼음물 방파제로 넘어온 뒤



    소나무 서리탑이라는 곳에서 설원 곰들을 잡았다.



    어떻게 알았는지 흡혈귀들이 습격해왔다.



    얼른 퀘스트를 끝내든지 해야지 



    볼스키그와



    딥우드 보루라는 곳을 발견했다.



    포스원들이 있어서 처리



    크 풍경 좋고!



    행상인을 괴롭히려는 산적들이 있어서 때려잡고



    행상인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락픽 10개 구입



    풍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네비어를 소환해보았다.



    오다빙과 다르게 잠금상태로 되어있어서 드래곤의 영혼이 3개나 들어갔다.

    이름부터 너무 짠내나는 더네비어.



    땅에서 갑자기 소환돼서 당황



    아 맞다 불러주면 뭐 가르쳐준댔지 참



    영혼 뜯어내기의 첫 단어인 'Essence'를 배웠다.



    어떻게든 한번 더 나오려고 하나씩 가르쳐주는건가 설마



    이게 뭐라고 감동적이람 ㅠ



    검치호랑이들이 나타나서 잡으려고 하는데 



    더네비어가 착륙해서 도와주었다. 이야 은혜갚는 드래곤일세!



    다크폴 동굴 (암흑 추락 동굴) 앞에 도착



    이름답게 내부가 굉장히 어두웠다.



    나와라 하급 불빛!



    바보같이 불빛이 있는 상태에서 은신하다가 설원 거미한테 들켜버렸다.



    부실해보이는 다리를 발견했다.



    아니



    월장석 광맥을 발견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채광하고



    길이 없어서 다시 돌아가다가



    추락해버렸다.



    나오자마자 거미들을 만났다.



    동굴 안에 온통 거미줄이 있는 걸로보아 



    거미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횃불이 있어도 전혀 밝은 느낌이 없었다.



    브레튼 여성의 시체와 캠프를 발견했다.



    소지품에서 다크폴 동굴의 쪽지가 있어서 읽어보았다.



    트롤도 나오나 보다.



    그러게 말이다.



    함정 발견



    조금만 더 앞에서 활을 쐈으면 큰일날 뻔



    트롤의 실루엣이 보였다.



    2마리의 트롤을 은신해서 처리하고



    상자를 뒤져보았다.



    조금 더 들어가자 수상해 보이는 사람이 나타났다.



    적 표시가 안뜨는걸로 보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고



    태양같이 생긴 우리엘의 성소



    수상한 사람의 정체는 나이트 팔라딘 겔레보어였는데 진짜 엘프같은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만난 엘프들>



    스노우 엘프..?



    팔머가 스노우 엘프였을 줄이야 꽤 충격적이었다.



    역시 공짜는 없는 법



    갑자기 살인 의뢰가 들어왔다.



    보통 사연은 아닌 것 같아서 이유를 물어보았다.



    갑자기..?!



    아이고야 이게 무슨 일이람 ㅠ



    정신을 지배당하고 있나 설마



    겔레보어는 성소를 지켜야해서 갈 수가 없는 몸



    다행히 성소가 근처에 있나보다.



    겔레보어가 마법을 쓰자 성소가 솟아올랐다.



    호오 신기방기



    세라나는 궁금한게 많은지 이것저것 겔레보어한테 물어보았다.



    일반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입문자의 길



    이 작업을 하다보면 버써를 만날 수 있나보다.



    오죽했으면 처음 본 사람한테 자기 형을 죽여달라고 했을까.



    버써가 있는 곳까지 가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다.



    머나먼 여정이 될 것 같다.



    겔레보어로부터 입문자의 물병을 받았다.



    가치는 1,500골드.



    어렵지는 않겠지만 성소를 찾으러 다니다가 시간 다 잡아먹을 듯



    왠지 꼭 질문 하고 가라는 듯이 느껴져서 



    겔레보어를 붙잡았다.




    <여기부터는 스노우 엘프들의 과거 이야기>

    ↓↓↓



    스노우 엘프들이 어쩌다가 팔머로 전락하게 됐는지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때는 엘프들과 노드족이 전쟁을 하던 시기



    사탄이네 사탄이야



    무섭다 무서워



    정확한 이유는 겔레보어도 모르는 듯 했다.



    타이밍도 안맞고



    인원수도 모자라서



    우리엘의 예배당을 지키는건 실패



    이제 버써가 죽으면 겔레보어만 유일한 스노우 엘프로 남는다는 이야기.



    이번에는 영혼체 성직자들에 대해 물어보았다.



    돕지도 않고 적대하지도 않는다는 뜻



    마지막으로 우리엘의 예배당에 대해 물어보았다.



    멀쩡한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좋은데 망가져서 아쉬웠다.



    이제 질문 끝





    떠나기 전 겔레보어와 기념사진 한 컷 찍고



    흩어져 있는 성소를 찾기 위해 다크폴 통로 차원문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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