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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을 넘어 001 / 정보를 밝혀내기 003>



    영혼의 무덤은 소븐가드와는 달리 상당히 칙칙하고 어두웠다.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도록 문은 열려있는 상태라 안심



    세라나의 말대로 매지카 / 체력 / 지구력이 45씩 깎였다.



    영혼들의 모습은



    다 달랐다.



    포토존도 없어서 씁쓸



    세라나도 영혼의 무덤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했다.



    마커가 가리키는 건물 앞에 도착했다.



    발레리카 발견!



    발레리카도 세라나를 보더니 장벽 근처로 왔다.


    지금 상황이 믿기지 않아보이는 듯한 발레리카는



    자신의 계획이 폭망했다고 오해했다.



    쌩판남인 주인공을 보고 저런 반응인것도 당연했다.



    면담시간이 시작되었다.



    주인공이 던가드 멤버라는걸 말 안했는데 어떻게 알았지



    3가지의 선택지



    정말로 엘더스크롤을 찾으러 온 것 뿐인데 혼자서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는 발레리카



    발레리카가 세라나를 봉인시켰던 진짜 이유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세라나가 가지고 있는 엘더스크롤의 내용은 덱시온으로부터 이미 들어서 알고 있는 내용.



    발레리카가 가지고 있는 엘더스크롤의 내용은 세라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듯 했다.



    몰락 발이 연관되어 있었을 줄이야


    세라나가 처음부터 인간이었다는 얘기에 1차 충격



    예상대로 세라나는 콜드하버의 딸이었다.



    세라나 과거 정말 대단하다야



    그걸 미리 알고 세라나를 봉인했던 발레리카도 대단하고



    돌아온 세라나를 대했던 하콘의 태도를 보면 충분히 납득할만 했다.



    하콘이 눈 앞에 있는 예언에 눈멀어있을 때



    하콘보다 몇수 앞을 내다본 발레리카.



    대단하다 대단해



    일단 그...



    3가지의 선택지



    1번을 선택했다가 혼만 났다.



    발레리카의 의견을 들으면 들을수록 



    다른 사람의 의견은 생각하지도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발레리카는 세라나를 불렀다.



    아주머니 말씀 참 심하게 하시네요



    오 세라나 감동 ㅠ



    참고 있던 세라나가 폭발하기 시작했다.



    발레리카는 세라나를 설득했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다.



    자신한테는 가정의 평화가 가장 중요한 세라나



    세라나의 본심을 듣게 된 발레리카는 



    세라나에게 사과하며 엘더스크롤을 주겠다고 했다.



    다시 시작된 면담 타임



    발레리카가 엘더스크롤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에 들어가려면 장벽을 파괴해야했다.



    궁금해서 어쩌다가 갇히게 된건지 물어보았다.



    발레리카는 아이디얼 마스터들과 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갇히게 되었다고 했다.



    머리도 좋고 전투력도 좋고 게다가 순혈 흡혈귀니까 탐낼만도.



    둘다 불멸자라서 그런가



    장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3명의 관리자들을 죽여야한다고 했다.



    드래곤까지 있다니..!



    관리자들을 잡으러 가장 높은 탑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일반 해골병사들 보다는 조금 세고 맷집도 있는 해골병사들을 만났다.



    뭔가 있을 것 같아보이는 건물을 발견해서



    안으로 들어갔더니 부서진 비석과 상자가 있었다.



    괜찮은 수확



    화살 몇발을 맞았더니 경갑 방어구 레벨이 올라갔다.



    첫번째 탑 발견



    탑으로 갈 수 있는 계단을 찾아보다가



    텔레포트 기능을 가진 장치를 발견했다.



    단숨에 탑 위에 도착



    관리자는 드래곤 급 방어구와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죽이면 무기와 방어구도 얻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소울젬만 얻을 수 있었다.



    두번째 탑이 있는 곳으로 출발



    활보다는 던브레이커의 효과가 훨씬 더 좋아서 던브레이커로만 싸웠다.



    기념사진 좀 찍으려는데 세라나가 주인공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해골병사들을 처리하고



    두번째 탑에 도착



    관리자와 잔탱이들과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그래 이 맛이야



    이제 남은건 하나!



    탑으로 가다가 빛나는 끌개라는 장치를 발견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해서 소울젬을 그릇에 올려보았다.



    소울젬을 올리자마자 번개가 피뢰침을 때렸고



    특급 소울젬은 검은 소울젬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세번째 탑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관리자 발견



    아까는 관리자의 키가 이정도로 안컸던 것 같은데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장소. '해골병사 소환'의 기능을 가진 마법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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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크>



    뭔가를 찾고 있는 영혼



    가까이 갔더니 자신의 말인 아바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선생님 일단 침착하세요!



    그래서 어떻게 도와주면 되냐고



    수상해보이는 장소를 발견



    세라나와 함께 주변에 있는 해골들을 다 때려잡고



    받침대 근처로 갔는데 아바크의 해골이 올려져 있었다.



    아바크의 해골을 들고 영혼을 만나러 갔다.



    영혼은 보상으로 주인공이 언제든지 아바크를 부를 수 있는 주문을 가르쳐주었다.



    매지카가 모자라서 레벨업 한다음에 불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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