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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를 밝혀내기 001 / 따라오는 메아리 001>



    이스란과 덱시온이 나가자 세라나가 잠시 얘기 좀 하자고 했다.



    대충 짐작가는 곳이 있는 모양



    어디에도 마음 둘 곳 없는 세라나의 신세



    예언의 내용이 보통 내용이 아니라 더 그랬을 듯.



    엘더스크롤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의 어머니인 발레리카부터 찾아야한다고 했지만



    세라나도 발레리카가 어디로 간건지 모르는 상황.



    단서라고는 발레리카가 전에 말했던 '그가 결코 찾아보지 않을 장소'라는 것 뿐.



    3가지의 선택지가 떴다.



    세라나와 함께 발레리카가 숨을만한 장소에 대해 의논해보았다.



    사실 아무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3가지의 선택지



    혹시나 싶어서 3번을 찍어보았다.



    성에서 들키지 않을 장소가 있을지 의심이 갔다.



    위험하지만 가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해서



    정문이 아닌 다른 문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마음같아서는 바로 가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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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롤 탐색>



    아..안돼..!



    주인공이 얼마나 빠가사리같은 짓을 했는지 잘 알수 있었던 우라그 영감님의 표정



    그 사이에 돈독이 심하게 오른듯.



    3가지의 선택지가 떠서



    3,000골드로 퉁쳤다.



    <스크롤 탐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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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이동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서리 드래곤이 나타났다.



    등에 있는 뿔들이 굉장히 뾰족했다.



    드래곤의 추락으로 떨어뜨린 다음



    대학 사람들과 함께 공격했다.




    드래곤을 잡다가 피니쉬 컷이 뜬건 처음



    영혼 흡수도 할겸 드레모라 지배자가 소환된게 신기해서 기념사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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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키하 성 근처에 도착



    비밀 입구의 위치를 알아낸 다음



    해안가를 따라 이동했다.



    무슨 소리야 엄청 큰데.



    입구 근처에 드로거와 해골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잡을 수 있는 몹들만 은신해서 잡고



    나머지는 계단 위로 올라와서 잡았다.



    뒤돌아보다가 깜짝



    연결된 곳은 볼키하 지하실



    지옥의 파수견들이 돌아다니고 있어서 잡고



    갑자기 야생 흡혈귀가 튀어나와서



    던브레이커로 잡다가 멋지게 찍혀서 한 컷



    야생 흡혈귀의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옷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하콘네 패밀리한테 잡혀왔었나보다.



    별다른 수확은 없었던 상자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올려져있어서



    다리를 내릴 수 있는 장치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어디보자



    레버 발견!



    반대편 다리도 내리기 위해



    아치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해골 병사를 만났다.



    스치기만해도 피가 조금 깎이는 모빌을 지나



    뼈들이 수북히 쌓인 곳에 왔다.



    그로데스크한 분위기



    소금과 가죽조각을 챙길 수 있었던 곳



    거미줄이 있다는건



    설원거미도 나온다는 것



    상자 발견



    무게가 있는편이라 골드와 포션만 챙겼다.



    레버를 작동시켜서 반대편 다리가 내려온 걸 확인한 후



    내려온 다리를 건너 계단으로 올라갔다.



    볼키하 안뜰로 가는 문 발견



    안뜰의 모습을 보자마자 말을 잇지 못하던 세라나



    안뜰에서 생기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와이프가 엘더스크롤을 들고 집 나가는 바람에 하콘이 빡쳐서 박살냈나 설마



    화단에도 심어져있는거라고는 나이트쉐이드뿐.



    달시계에 뭔가 힌트가 있을 것 같아서



    가까이가서 살펴보았다.



    빠진 달 문양을  찾아야 할 듯



    안뜰 정원을 둘러보다가 반달 



    보름달



    초승달 문양을  찾아냈다.



    빠진 곳에 각각의 달 문양을 넣었더니



    숨겨진 계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발레리카가 작정하고 숨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유적 안으로 가야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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