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즈4] 플레이 일지(제이) 005

- 제이(Jay) by Zinny -

 

휴가 기간에 만나자고 연락오는 상사

 

상점 근처에 있던 트레일러 하우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 컷 찍어봤다.

 

기밀문서를 만드려면 증거가 15개나 필요한데 현재 가지고 있는 증거는 12개 뿐. 아쉽지만 다음에 와야겠다.

 

뭐야 이 사이비는 

 

좀 더 쉬운 방법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기밀 문서 만들기는 피할 수 없는 문제인 것 같다.

 

허기가 너무 떨어져서 야외 그릴 요리를 만들었다. 남은 음식은 싸가서 먹어야지.

 

신고당할까봐 겁먹었는데 무사히 넘어갔다.

 

에너지가 바닥날대로 바닥난 제이

 

깨우고 싶지만 참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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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기술의 날. 평소보다 기술이 빨리 오른다는 장점이 있어서 꼭 해야하는 이벤트 중 하나.

 

주방, 배관, 재활용, 일반 부품들을 잔뜩 사서 손재주 레벨을 올려보기로 했다.

 

박사님 혹시 친구 없으신가

 

집 앞까지 찾아와서 세상 부담

 

눈치라고는 쌈싸먹은 모습이다.

 

살 물건도 없고 비도 내리기 시작해서 바로 헤어졌다.

 

프랭크 앤 빈즈를 도대체 며칠 동안 먹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하 이것들이 진짜

 

이날 제이는 집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업그레이드 하고 손재주 레벨을 7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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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가 거의 집에 있는 편이 아니라서 전기와 수도를 그렇게 쓰는 것도 아닌데 창피하다는 알림이 떴다.

 

휴가가 총 3일인 줄 알고 스트레인저빌로 갈랬는데 아니라서 바로 연구소로 왔다. 

 

무슨 장미가 이렇게 비싸

 

144 시몰레온이 증발하는 순간

 

옆에서 연기나고 난리가 났는데도 냉정한 동료들은 전혀 관심을 주지 않았다.

 

크리스탈도 얻을 겸 녹스와 알렉스가 있는 곳으로 가서 수다 좀 떨다가 왔다.

 

두번째는 성공! 남은 장미는 심어서 키운 다음 불려야지

 

로켓 업그레이드를 하라는 안내가 떠서 로켓 건축을 시작했다.

 

잘생겼어 ❤

 

새로 만든 장미세럼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엘더베리 조수한테 테스트를 해봤는데 성공적인 것 같다.

 

업무 과제를 꽤 많이 처리한 덕분인지 승진 + 보너스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