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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마의 리그모어 / 재앙>




    위치는 마굿간 근처에 있던 절벽 근처.



    등산하는 기분으로 올라갔다.



    중턱에서 기념사진 한 컷



    저장만 하면 강제 멈춤 현상이 생겼고 절벽 좀 올라가려고 하면 강제 종료 상태가 되어서 3번만에 왔다.



    산 꼭대기에서 기념사진 한 컷



    포스워언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이 곳에서 강종이 일어난데다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제대로 먹히지 않아서 겨우겨우 올라갔다.



    멀리 설원 트롤들이 있어서



    바로 처리!



    깃발은 더 높은 곳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나무 다리를 건너다가 



    산과 구름이 너무 멋져서 경치 좀 즐기다가



    기념사진 한 컷



    강을 찾으라는 문구가 떠서 물이 있는 부분까지 내려가야했다.



    어렵게 올라왔는데 다시 내려갈 때의 그 기분이란.



    드디어 숨겨진 통로 앞에 도착했다.



    죽음의 군주가 돌아다니고 있길래



    은신해서 처리하다가 피니쉬 컷이 떴다.



    프레아가 함께 오지 않아서 평소보다 훨씬 더 조심스럽게 움직였다.



    내부도 좀 어두웠는데



    밝기를 조절해도 이정도



    영혼석 함정이 있던 곳을 지나



    쇠줄을 잡아 당겨 닫혀있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신나는 등불 떨어뜨리기



    드로거가 일어나는 줄 알고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던 곳.



    일반 드로거들은 없었고 죄다 죽음의 군주들뿐이었다.



    하도 당해서 이제 잠자고 있는 드로거들은 멀리서도 척척



    은신해서 처리!



    여기서도 2마리의 드로거들이 숨어 있었다.



    닫혀있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뭔가가 나올 법한 공간이 나왔다.



    이글아이 발동



    죽음의 군주들이 4마리 정도 더 튀어나와서 드래곤 형상을 썼다.




    활로 잡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검으로 바꿔들고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떴다.



    왕좌 앞에 있던 재앙 발견



    사람 하나 구해낼려고 별의 별 짓 다한다 싶었다.



    너무 욕심나던 공격력



    재앙을 챙겨들고 나가는 길에 트롤들과



    곰을 만났다.



    밖으로 나가는 곳 발견



    놀랍게도 마르카스의 건물과 이어져 있었다.


    재앙을 갖다주기 위해 쇼어즈 스톤으로 넘어왔다.



    멀리서 보이던 보에시아의 성소



    성소 근처로 가자 보에시아가 말을 걸어왔다.



    일단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장난감이라니!



    재앙을 챙기자 마자 입을 싹 닦는 보에시아



    아니오



    보에시아가 또 무슨일을 꾸미고 있는것 같았다.



    듣고보니 맞는 말이었다.



    다른 신도 아니고 보에시아한테 자비를 바라는 주인공의 대답에 기가찼다.



    신이 답정너니까 신도도 답정너였구나.



    방금 약속을 깨놓고 또 거짓말을 하는 보에시아.



    주인공이 승낙하자



    장소가 이동되었고 신난 보에시아의 웃음 소리가 들렸다.



    한명만 쓰러뜨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자꾸 자꾸 챔피언들이 튀어나왔다.



    아니라고..!



    마지막 챔피언까지 전부 잡고나자



    보에시아가 또 말을 걸어왔다.



    그 때 불 속에서 무언가가 걸어나왔는데



    보에시아였다.



    대화하기 전에 신기해서 기념사진 한 컷



    보에시아는 리그모어를 이용해 몇번이나 주인공의 멘탈을 무너뜨리려고 했다.



    전이문을 통해 넘어오려는 존재의 정체는 데이트릭 프린스' 말라카스'였다.(말라카스 편-078)



    이제 하다하다 못해서 주인공한테 제물이 되어보라고 할 줄이야.



    주인공이 사랑 고백 한번 받은거가지고 드럽게 놀려대던 보에시아.



    누가봐도 뱀 성애자로 보이던 보에시아의 룩



    이게 데이드릭 프린스여 결혼식장 주례사여



    똑같은 질문에



    똑같은 대답.



    2가지 선택지가 떴다.



    1초도 고민하지 않고 2번을 선택했더니 바로 알려주겠다고 했다.



     보에시아는 다른데로 걸어가더니



     리그모어가 있는 곳의 힌트를 알려주었다.



    갑자기 친절하게 나오니까 적응이 안됐다.



    동료부터 구하러 간 다음 오블리비언으로 들어가서 인장석을 파괴하러 가야겠다.


    <재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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