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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마의 리그모어 / 약속 003>



    다이아몬드 리지 광산은 아주라의 성소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입구 앞에 도착해서



    기념사진 한 컷



    들어가기 전 리그모어에게 신신당부하는 주인공.



    리그모어는 머뭇 머뭇 하더니 자신없는 목소리로 외쳤고



    한번더 확실한 대답을 얻기 위해 약속하라고 했다.



    어후.



    들어가자마자 동굴곰이 기다리고 있길래 공격하려는데 리그모어가 이번에도 자기를 믿어보라고 했다.



    두번은 안속아



    저번과는 달리 리그모어가 달래자 순둥순둥해진 곰.



    전혀 모르겠어.



    광산으로 가는 나무 문을 발견했다.



    바로 광산이 나올 줄 알았는데 얼음 동굴이 나왔다.



     광산으로 가는 다른 문을 발견했다.



    온통 거미줄인걸로 보아 이번에 나올 몹은 안봐도 거미.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오염된 설원거미들이었다.



    거미들을 해치우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에 나온 몹들은 스키버였는데 그 수가 꽤 많은데다가



    여기서부터 렉 - 강종 - 저장안됨의 3콤보로 11화부터 다시 진행해야했다.



    버근지 뭔지 모르겠지만 이 던전 안에서는 절대 저장이 되지 않았다.



    검은색이라 더 무서웠던 오염된 설원 대장거미



    도저히 활로 잡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검으로 바꿔들고 스키버를 때려잡았다. 질병치료약은 필수



    이번에는 트롤 셋의 등장



    또 다른 나무문을 발견



    상황을 보아하니 드디어 광산에 들어온 것 같았는데



    문제는 광부 감시원들이 나쁜놈인데다 수가 기본은 10명은 족히 넘어서 꽤 고생했다.



    또 다른 나무문 발견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가는 곳곳마다 굉장한 수의 용병들이 나와서 공격했다.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이렇게 심한 렉은 처음 느껴본 것 같다.



    좁은 통로라서 멀리서 활로만 공격하고



    다리를 건너



    대장간으로 가는 문을 발견했다.



    지긋지긋하던 용병들.



    그 때 어디선가 바렌다르, 잉골, 카시우스가 나타났다.



    지옥에서 부처만난 기분



    마음 같아서는 안내하고 싶은데 나도 여기 처음이야.



    일행들도 많겠다 평소 잘하는 치고 빠지기 스킬로



    바렌다르와 함께 원거리 공격을 했다.



    파이프관이 있는 곳을 지나



    용병들을 처리하고



    좀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다가



    뉴 오너 대마법사들을 만났다.



    뉴 오너 마법사들의 수 + 소환수의 수 + 주인공 일행 덕분에 렉의 향연.



    몹의 수를 보고 왜 렉이 생겼는지 납득. 이럴줄 알았으면 그래픽 사양을 보통으로 하고 올 걸 그랬다.



    철문을 열었더니 목욕을 하고 있던 해골들이 나와서 깜짝



    해골들은 방어력이 약해서 금방 금방 처리했는데 대마법사가 문제였다.



    너무 든든하던 카시우스와 잉골



    <기본적으로 나오는 몹의 숫자+@>



    마법공격을 너무 심하게 받은 잉골이 그로기 상태에 빠져버렸다.



    겨우 다 처리하고 단서를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다가 테이블 위에서 존트 말레삼의 일지를 발견했다.



    이 광산은 블랙 다이아몬드가 나오는 광산이었고 방어구는 이미 12세트나 만들어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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