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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장해제 Defeat>

     

    이번 목적지는 고대 혈통 봉우리. 가장 가까운 모탈에서 출발했다.

     

    산을 오르고 있는데 갑자기 흡혈귀 암살자가 습격했다.

     

     다 잡았다고 생각할 때쯤 갑자기 흡혈귀 암살자의 몸이 투명해졌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끝까지 따라가서 공격하는 섀도우미어를 보고 또 한번 반했다.

     

    이건 또 뭐야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드래곤의 소리가 가까이 들렸는데 고대 드래곤만 아니면 좋겠다.

     

    혼자서 트롤을 잡은 것 같은 사냥꾼

     

    안쪽 날개에 있는 검은 얼룩을 보아하니 고대 드래곤일 확률이 100%

     

    북부 싸늘바위 통로 발견!

     

    거의 다 온 듯

     

    설원 트롤을 잡고

     

    목적지에 도착했다.

     

    드래곤 추락으로 몸을 묶어 놓고

     

    본의 아니게 혼자서 고대 드래곤을 잡았다. (프레아 : 버그 걸려서 안 움직임 / 히스 : 안 싸우고 가만히 있음)

     

    기념사진 한 컷

     

    무장해제 풀셋 완료!

     


    <에테르 형태 Bind>

     

    다음 목적지는 잃어버린 골짜기 보루. 로릭스테드에서 출발했다.

     

    히스가 안 따라오길래 뭔가 해서 올라가봤더니 포스원들을 쥐잡듯이 잡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나머지 포스원들까지 모두 정리하고 나서 이동했다.

     

    생각보다 꽤 큰 장소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쭉쭉 올라가다가 포스원 약탈자한테 들켜버리고 말았다.

     

    너무 멋졌던 프레아의 피니쉬 모션

     

    위에도 포스원들이 꽤 있는 느낌이라서 바로 오다빙을 소환했다.

     

    날뛰고 있는 오다빙 덕분에

     

    정상 근처까지 금방 올라왔다.

     

    웬일인지 오다빙이 바로 세계의 목으로 돌아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길래 '의지를 꺾기'를 해보았다.

     

    오랜만에 탑승! 

     

    크 이거야 이거

     

    아직 살아남은 포스원들이 자꾸 공격해서 은근히 귀찮았다.

     

    이제 멀미나니까 그만 내려주라

     

    무사히 착지!

     

    오다빙을 보내고 위로 올라가다가 바드의 산정 도약대라는 곳을 발견했다.

     

    바드들이 여기서 다이빙하고 그랬나보다 

     

    용언이 있는 곳에 도착

     

    헤그레이븐을 처리하고

     

    에테르 형태의 마지막 단어인 'Bind'를 얻었다. 영혼이 부족해서 활성화 못시킨 게 조금 아쉽다.

     

    빠질 수 없는 기념사진

     

    괜히 다이빙 해보고 싶어져서 도약대에 왔다.

     

    생각보다 꽤 높다.

     

    생존! 

     

    물밖으로 나오니 바드의 유령이 류트를 연주하고 있었다.

     

    잘못봐서 아지달인 줄

     

    보상으로 화술 기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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