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키나레스의 성스러운 시련>

     

    오늘의 목적지는 프로키의 판잣집. 가장 가까운 브탈프트 폐허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안 그래도 영혼이 모자라서 활성화를 못한 용언이 몇개 있었는데 딱 좋은 타이밍에 냉기 드래곤이 나타났다.

     

    고대 드래곤만 아니면 나름 할 만하다.

     

    어텀와치 탑을 지나

     

    오르막길을 좀 오르다보면

     

    금방 도착!

     

    한창 식사 중인 가족

     

    돈 달라고 찾아오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닌가보다

     

    신성한 시험...?

     

    이 때 2가지의 선택지가 떴는데

     

    잘못 클릭해서 2번째를 선택하는 바람에 퀘가 날아가버렸다.

     

    늑대 / 게 / 스키버랑 싸우고 오라는 소리

     

    그래도 스키버는 스키버다.

     

    떠나기 전 프로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았다.

     

    알두인이 난리쳤을 때 있었었구나 ㅠ 

     

    좋은 할아버지다.

     

    게 수호자 영혼부터 잡기 위해 가장 가까운 쥬카의 기념비로 넘어왔다.

     

    생각보다 꽤 컸던 크기

     

    따로 도와줄 필요없이 금방 끝났다.

     

    다음은 늑대 수호자를 잡기 위해 수호자의 기념비로 넘어온 다음

     

    섀도우미어와 함께 강을 건너서 이동했다.

     

    조금만 더 가면 나올듯

     

    숨어서 상황 좀 보려고 다가가다가 들켜버렸다.

     

    처리!

     

    세번째로 온 곳은 던스타에 있는 바람받이 폐허

     

    스키버 수호자를 찾다가 몇대 얻어 맞았다.

     

    언제 근육통이 생겼지! 

     

    두번째의 시련이라 그런지 첫번째 멤버들보다는 확실히 센 동물들이 나왔다.

     

    도둑길드 퀘스트 이후 처음 온 황혼의 무덤

     

    곰이 좋아할 것 같은 숲이다.

     

    잘한다 얘들아!

     

    두번째로 온 곳은 로레이우스 농장

     

    멀리 드래곤의 쉼터가 보였다.

     

    메머드 수호자 근처에 있는 뼈들 때문에 꽤 무서운 분위기

     

    시간이 좀 걸리길래 바로 가서 도와주었다. 

     

    막타 챙기기 성공!

     

    세번째 장소는 윈터홀드 근처

     

    빙판을 건너 마커를 따라 위로 올라갔다.

     

    검치 호랑이 수호자가 호커들을 잡느라 정신이 팔려 있을 때 바로 처리했다.

     

    드디어 마지막 시련!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호닝브루 양조장으로 넘어왔다.

     

    산적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지나가려는데

     

    역시나 산적이었다.

     

    목적지인 그레이 윈터 감시대(회색 겨울 감시대)에 도착!

     

    얼른 트롤들을 잡고 밖으로 빠져나갔다.

     

    보상으로 받은 건 키나레스의 징표 아뮬렛. 영구 버프 능력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다.

    '■ SKYRIM SE ■ > - Sub Qu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KYRIM SE(Sub) 083  (0) 2018.10.05
    # SKYRIM SE(Sub) 081  (0) 2018.10.04
    # SKYRIM SE(Sub) 080  (0) 2018.09.29
    # SKYRIM SE(Sub) 079  (0) 2018.09.29
    # SKYRIM SE(Sub) 078  (0) 201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