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Sub) 078

이번 포스팅은 다크 워터 갈림길(암흑 워터 갈림길) 편 

[부제 : 더키서스(더키투스) 찾기]

 

여행하는 기분도 낼 겸 윈드헬름에서 출발해서 왔다.

 

신나서 주변을 구경하다가 곰한테 몇대 얻어맞았다.

 

고맙다 얘들아 ㅠ

 

다크 워터 갈림길에 도착!

 

초보때 산적인 줄 알고 광산 안에 있는 주민들을 공격했다가 집단구타를 당하고 죽었던 추억이 있는 곳.

 

경비병이 없을 때 광물을 훔치기도 좋다.

 

황금 바위 광산 안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

 

이렇게 어린 아이까지 광산일을 해야한다니 ㅠ

 

퀘를 받기 위해 손다스한테 말을 걸었는데

 

더키서스(더키투스)를 찾으라는 안내가 떴다.

 

아이고 저런

 

퀸투스라면 뭐 친하지! (# SKYRIM SE(Sub) 049 참조)

 

위치를 먼저 봐두고 인벤부터 정리를 하고 와야할 것 같다.

 

벌써 밤이 되었다.

 

섀도우미어를 안전한 곳에 파킹해놓고

 

더키서스를 찾으러 출발

 

손다스한테서 들은 힌트가 폭포라는 단어 밖에 없어서 아까 봐둔 큰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갔다. (마커 안 뜸)

 

아몰 요새를 등지고 걸어가는 중

 

2개의 갈림길이 나왔다.

 

경사가 가파른 오른쪽 길로 이동

 

달도 하늘도 참 예뻤던 밤

 

폭포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왔다.

 

뭔가를 발견한 히스

 

장소의 이름은 다크 워터 통로(검은물 통로)라는 곳이었다.

 

여기서 팔머를 만나게 될 줄이야

 

은신해서 최대한 미리 잡을 수 있는 만큼 잡고 들어갔다.

 

히스는 기계라 그런지 물이 있는 곳은 들어오지 못해서 프레아와 둘이서 이동했다.

 

챠루스와 챠루스 헌터들이 돌아다니던 곳

 

뭔가 있을 것 같은 장소가 나왔다.

 

찾았다 더키서스!

 

연금술 작업대 위에서 특급 궁술 포션을 얻었다.

 

더키서스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길을 찾다가 발견한 레버

 

전문가 등급으로 잠겨 있어서 락픽으로 해제했더니 잠금 기술이 85레벨로 올랐다.

 

혼자 여기까지 온 걸 보면 더키서스는 의외로 실력자일지도 모른다.

 

더키서스의 발 근처에 있는 유물단지 안에서 다크워터 구덩이 열쇠를 찾았다. 

(필요는 없음)

 

더키서스를 데리고 다시 위로 올라와서 다른 방 안으로 들어갔다.

 

어찌된 일인지 자꾸 위로 가는 길만 나왔다.

 

폭포가 있는 걸 보니 입구에서 봤던 폭포의 상층부인 듯

 

곳곳에 숨어 있는 팔머들을 다 잡고

 

아래층으로 점프하다가 사망하고 말았다. 이래서 세이브는 실시간으로 해줘야 한다.

 

의심하는 것 같은 더키서스의 눈빛

 

나가는 길 발견

 

탈출 성공!

 

손다스한테 나중에 밥이라도 사줘라 

 

보상으로 더키서스한테 동료 제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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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손다스가 부탁한 윈드헬름에 있는 하얀 유리병으로 가서 퀸투스한테 편지 전달해주고 오기

 

<퀸투스의 편지 내용>

 

보상으로 750골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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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애니카의 퀘스트를 할 차례

 

남편 때문에 갈 수 없는 애니카를 대신해서

 

산적을 처리해주기로 했다.

 

위치는 잃어버린 칼 은신처. 전에 다녀온 적이 있어서 금방 넘어왔다.

 

돌아다니고 있는 도적들을 잡아가면서 스피디하게 이동했다.

 

두목이 있는 곳에 도착

 

식당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잘한다! 우리팀!

 

주인공이랑 너무 닮아서 도플갱어인 줄

 

숨어 있는 도적들까지 모두 잡고

 

무사히 점프!

 

길 잘못 찾다가 얻어걸린 장비와 보물상자

 

애니카를 도와준 보상으로 경갑 방어기술과 동료 제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심심해서 만들어 본 인스타그램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