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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 닿아 003>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수영을 해야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할 것 같은 느낌



    은신해서 팔머들을 처리하고 편하게 올라갔다.



    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



    아냐 그 다리만 그랬던거야.



    팔머 소굴 아니랄까봐 숫자가 꽤 됐다.



    팔머 발견



    그렇지!



    징글 징글한 팔머들의 집



    제법 위로 올라왔다.



    주변에 있는 팔머들을 처리하고



    잊혀진 계곡으로 갔다.



    아니 



    이번에도 나온 곳은 팔머들의 동네



    함정부터 제거하고



    팔머를 처리하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경사길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적인 줄 알고 깜짝 놀랬는데 세라나가 부활시킨 팔머였다.



    은근히 길이 헷갈리는 구조라서



    몇번 정도 헤매다가



    입구 하나를 발견했다.



    마커의 표시를 보아하니 



    제대로 가고 있는 듯 했다.



    미리미리 함정을 제거하고



    위로 쭉쭉 올라갔다.



    드디어 다섯번째 성소에 도착했다.



    정말 기나긴 시간이었다.



    다섯번째 성소의 이름은 '광휘의 성소'



    덕담을 듣고



    물을 담기 위해 대야가 있는 곳으로 갔다.



    5번 완료!



    바로 뒤에 우리엘의 예배당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다.



    다리 위에서 기념사진 한 컷



    망가지지 않았으면 훨씬 더 멋졌을텐데.



    안에는우리엘의 조각상이 있었다.



    조각상과 기념사진 한 컷



    지금까지 5개의 성소에서 담아왔던 물을 부었더니



    잠겨있던 내부성역의 문이 열렸다.



    살벌한 내부



    조심조심 문이 있는 곳으로 갔다.



    혹시라도 얼어있는 팔머와 차루스가 깨어나서 



    공격해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엘의 예배당으로 들어가는 동굴을 발견했다.



    틈 사이로 누군가가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자세히 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가까이 가자 버써가 신기하다는 듯 말했다.



    이게 무슨소리야



    그런것 같은데



    버써의 말이 끝나자마자 얼어있던 차루스들이 공격해왔다.



    얼어있어도 징그럽지 왜



    이번에는 팔머들이 공격해왔다.



    그 때 갑자기 천장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는 버써가 정말 얄미웠다.



    자꾸 알 수 없는 소리만 하고.



    수백년의 준비..?



    버써의 폭발 주문때문에



    예배당 내부는 무너지고 주인공은 누워있었다.



    아니야 난 이미 틀린것 같아



    세라나는 먼저 버써가 있는 곳으로 갔다.



    버써를 잡으면 성소가 솟아오르려나



    우리 그렇게 한가한 사람들 아니니까 얼른 끝내자.



    겔레보어의 말과는 달리 버써는 버려진 자들을 직접 조종해서 예배당을 망가뜨린 사람이었다.



    맙소사



    약국가서 질병 포션을 마셨어야지..!



    버써의 진짜 목적은 우리엘에게 복수하는 것



    어디서 많이 들어본 재료



    하콘이 맹신하고 있는 예언을 만든 사람도 버써였다.



    그 예언때문에 세라나의 집이 엉망진창 와장창이 되었는데..!



    세라나가 저런 반응을 보이는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정말 가지가지하는 버써



    전투의 시작



    버써의 공격력이 제법 세서 피가 금방 금방 깎였다.



    버써를 처리하고



    템을 뒤져보았다.



    성소가 솟아오르면서 겔레보어가 나타났다.



    이제 안심!



    걔네들은 피해자야



    흡혈귀라는 말에 바로 납득



    어쩜 이렇게 긍정적이야



    크으 드디어!



    영롱하다 영롱해



    우리엘의 활과 기념사진 한 컷



    활을 가져가자마자 다른 성소로 갈 수 있는 차원문이 생겼다.



    가기 전에 우리엘의 활에 대해 좀 더 설명을 듣기 위해 겔레보어에게 물어보았다.



    첫번째 기능



    오호라



    그래서 그런 예언을 퍼뜨린거였구나



    기본으로 12개의 화살을 받긴 했지만



    혹시 몰라서 가지고 있는 20개의 엘프제 화살을 겔레보어에게 건네주고 신성한 태양의 화살로 바꿨다.



    이제부터 드로거들 만나면 너무 신날 듯


    <하늘에 닿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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