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 - Dawnguard 005

<정보를 밝혀내기 002 / 따라오는 메아리 002>

볼키하 폐허로 이동

안뜰보다 더 위험한 몹들이 나올 것 같은 느낌

계단에 핏자국이 너무 많아서 올라가고 싶지 않았다.

해골 병사들이 눈뜨기도 전에 은신해서 처리하고

가까이 갔더니 불이 켜지면서 3마리의 해골병사가 움직였다.

다 때려잡고

계단으로 올라갔다.

잔인한 가고일을 잡은 뒤 광석들을 챙겼다.

자동으로 불이 켜지던 곳

선반에 지구력 포션이 있어서 챙긴 다음

수상해보이는 가고일 석상을 발견했다.

빙고

에보니 획득

계단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해골병사가 공격하려고 다가왔다.

던브레이커의 공격 비쥬얼이 잘 찍혀서GIF 파일로 만들어 보았다.

계단으로 이동

성이라 그런지 확실히 내부가 넓었다.

가고일 석상과 쇠줄이 눈에 들어왔다.

이번에는 무슨 광석을 줄까 두근두근

좋은 수확

꽤 분위기 있던 곳

또 만난 가고일

가고일한테서 광석을 챙긴 다음

락픽 9개를 부숴먹고 전문등급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도움이 되는 템은 없었던 무기고.

마라상을 지나

2층으로 올라온 다음

돌다리를 건너갔다.

계단 위에 나무문이 보였다.

식당으로 보이는 곳을 지나

나무문을 열고

가고일 석상들이 많은 곳에 도착했다.

마을에 가면 제련을 에보니급으로 올려야지.

세라나가 주인공이 죽인 가고일을 부활시켜서 조종하던게 너무 멋있어서 한 컷

부활한 가고일과 기념사진 한 컷

부서진 왼쪽 촛대를 돌리자 문이 열렸다.

장치를 해제한 주인공한테는 칭찬 한마디 없던 세라나.

도착한 곳은 발레리카의 연구실

세라나는 발레리카의 물건들이 신기한지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녔다.

소븐가드에 갈 때 봤었던 원과 비슷한게 연구실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었다.

발레리카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아내기 위해

연구실을 뒤져보기로 했다.

발레리카가 연금술을 연구하긴 했지만

이 정도 스케일의 연구실은 처음 본 세라나.

확실한게 잡히지 않아서

책장으로 갔더니 발레리카의 일기가 있었다.

영혼의 무덤(소울 케언)이라는 곳과

영혼의 무덤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조합식의 구성요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철저하다 철저해

발레리카의 일기를 세라나에게 건네주었다.

세라나도 영혼의 무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아는 것 같진 않았다.

강력한 힘을 댓가로 아이디얼 마스터들에게 영혼을 바쳐야 하나보다.

일기에는 영혼의 무덤으로 가는 조합식이 있었지!

왜그래 갑자기

안전장치로 넣어둔 '발레리카의 피'가 필요한 상황.

그 부분은 세라나의 피를 넣는 걸로 했다.

너도 하나쯤은 찾아주지 않으련

첫번째로 찾은 재료는 곱게 갈아둔 뼛가루

두번째로 소울젬 파편

마지막 재료를 찾으러 선반을 뒤지려고 하는데 세라나가 심기를 건드렸다.

선반에서 데이드릭 심장을 득템했다.

마지막 재료인 정제된 공허 소금까지 모두 챙겨서

세라나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릇에 재료들을 넣고나면

세라나의 피를 넣을 차례

갑작스러운 질문타임

갑자기 말을 돌리는 세라나

예언하나때문에 이게 무슨 일이람 

생각도 못해봤던 질문이라 꽤 당황한 듯 했다.

이제 차원문을 열 시간

그릇에 세라나의 피를 넣자

지면이 흔들리면서 영혼의 무덤으로 가는 차원문이 열렸다.

너네 엄마 정말 대단하시다야

주인공이 차원문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체력이 깎이기 시작했다.

안 괜찮아

가장 중요한걸 이제서야 말하는 세라나

순간 세라나가 주인공을 흡혈귀로 만들기 위해 

빅픽쳐를 그리는건 줄 알고 살짝 기분나쁠뻔 했다.

첫번째 방법은 탈락

두번째 방법은 주인공의 영혼 일부를 소울젬에 가두어서 아이디얼 마스터에게 제공하는 것

나중에 말 바꾸고 그러면 안돼 

다른 방법은 없는 상황.

경우는 좀 다른 것 같지만.

2가지의 선택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 흡혈귀가 되고 싶지는 않아서 2번을 선택했다.

주인공이 지금 할 수 있는건 세라나를 믿는것 뿐

소울트랩 성공

이제 정말로 영혼의 무덤으로 갈 차례

<따라오는 메아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