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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면에 들다>



    마르카스에서 탈옥하자마자 화이트런으로 와서 제련을 올렸다. 이제 글래스급의 무기는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우스텐 그라브로 이동한 뒤 모탈에 도착했다.



    큰 도시 느낌일 줄 알았는데 모탈도 팔크리스처럼 작은 도시였다.



    높은 달 회관 앞에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가까이 가보았다.



    잠깐 들어보니 모탈에 문제가 있는데 영주가 마법사를 불러서 주민들이 빡이 친 듯



    에슬퍼의 완강한 태도에 주민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물러났다.



    낯이 익다 싶었는데 탈모어 대사관에서 만났던 사람 중 한명이었다.



    예견되어 있는 일이 뭔지 전혀 알아낼 수가 없었다.



    회관을 둘러보다가 제국군 특사를 만났다. 모탈은 제국 편인가보다.



    에슬퍼도 무슨 일인지 알려주지 않았다.



    미안 나도 오늘 처음 와서 잘 모르겠어.



    여관장인 요나를 만나 모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았다.



    흐로가만 살아남아서 더 그런가보다 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흐로가가 범인이라는 소문이 도는 이유가 있었다.



    보상!



    바로 이드그로드를 만나러 갔다.



    여기까지는 요나한테 들었던 내용과 동일했다.



    이야 쓰레기네



    이드그로드에게서 빈틈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꼭 증거를 찾아내서 보상을 받아야지.



    사건 현장을 조사하기 위해서 불이 났던 흐로가의 집으로 갔다.



    집 구석에는 어린아이의 유령이 서있었는데



    이름이 헬기라고 했다.



    헬기는 흐로가의 딸이었다.



    사실 이방인이야.



    뜨겁다가 어둡고 서늘해졌다는 말에서 뭔가 있다는걸 느꼈다.



    헬기는 방화범이 누군지 알고 있는 눈치



    그 사람..?



    일단 밤이 되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분명히 맑았는데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탈의 모습. 정말 작은 동네다.



    이드그로드에게서 헬기가 있는 위치를 알아낸 다음



    밤 11시쯤 되었을 때 묘지가 있는 곳으로 갔다.



    파헤쳐진 무덤 근처로 가자 헬기의 목소리가 들렸다.



    공포



    헬기가 아침에 말했던 다른 사람의 정체와



    흐로가의 집을 불 태운 사람은 레일레트였다.



    흡혈귀라 그런가



    헬기와의 대화가 끝나자마자



    레일레트의 남편인 쏘니어가 나타났다.



    레일레트가 흡혈귀였다는걸 몰랐나보다.



    레일레트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쏘니어에게 몇가지 물어보다가



    알바라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알바에게서 수상한 냄새가 났다.



    알바가 평소에 착한 주민 코스프레를 착실하게 잘했는지 쏘니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부정했다.



    물질적인 증거를 찾기 위해 알바네 집으로 잠입시도를 하려는데



    갑자기 드래곤이 나타났다.



    진짜 일부러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드래곤이 죽긴 죽었는데 어디서 죽었는지 보이지 않아서 영혼 흡수를 할 수가 없었다.



    알바의 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흐로가를 발견



    프레아가 도끼로 흐로가를 죽여버리는 바람에 흐로가와 대화 한번 해보지 못했다.



    딱히 비싼템은 없었던 흐로가의 소지품



    지하에 있는 알바의 저장고로 갔다.



    관이 있는걸로 보아 알바는 흡혈귀가 분명했다.



    관 안에 있는 알바의 일기를 발견



    모든 일의 원흉이 모바스(모바쓰)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레일레트에게 흐로가의 가족들을 죽이라고 명령한건 알바였다.



    이드그로드에게 보고를 하러 갔다.



    당연하지.



    이드그로드는 알바의 일기를 읽고난 뒤



    모바스를 죽여달라고 했다.



    그냥 봐도 전혀 도움이 안 될 것 같은 느낌



    마을 주민들과 함께 모바스의 은신처로 갔다.



    돌 탑 근처에 핏자국이 선명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겁을 먹은 주민들



    쏘니어가 같이 가주겠다고 했다.



    2가지의 선택지가 떴다.



    사실 프레아와 둘이 가고 싶었지만 뱀파이어한테 아내를 잃은 쏘니어가 복수할 수 있도록 같이 가자고 했다.



    주민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마을로 돌아갔다.



    모바스의 은신처인 동굴 안으로 이동



    설원거미를 때려잡고



    통로 안으로 들어갔다.



    앉아있는 흡혈귀 노예를 활로 처리하고



    모바스가 있는 곳을 찾다가 짐 수레위에 있는 사람들의 뼈를 보고 깜짝



    목소리는 들리는데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은신해서 돌기둥 뒤에 숨어있었는데



    쏘니어가 떠드는 바람에 들키고 말았다.



    주인공이 은신할 때 같이 은신 좀 해줬으면.



    구덩이에는 사람들의 시체가 쌓여있었다.



    나무다리를 건너다가



    철광맥을 발견했다.



    의자에 앉아있는 모바스가 보여서 활로 먼저 체력 좀 깎으려고 했는데



    쏘니어가 갑자기 뛰쳐나가는 바람에 실패



    소지품을 뒤져볼 시간



    보스치고는 너무 가난해서



    다른 방을 뒤져보았다.



    뭔가 더 나와야하는데



    엘프급 활과 화살 획득



    다른 방으로 가다가 알바를 만났다.



    멋지다 프레아!



    알바와 나머지 흡혈귀들을 처리하고 협탁 위에 있는 '2920년 제 2권'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환영마법 기술이 증가했다.



    어디보자 털만한 템이 있나



    상자 발견



    그렇지!



    밖으로 나가다가 헬기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마을로 돌아갔다.



    이드그로드에게 보고하고



    보상으로 800골드를 받았다.



    <영면에 들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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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얄마치의 주민들을 돕기>



    수호기사!



    히얄마치 주민들 2명을 더 도와주면 수호기사로 임명해준다고 해서



    바로 한다고 했다.



    여관으로 가다가 모탈 경비병으로부터 감사의 말을 들어서 뿌듯



    러벅한테 말을 걸었더니 '바드 대학을 조사하기'라는 퀘스트가 떴다.



    리버우드에 있는 스벤이 생각났다.



    이드그로드가 데려온 팔리온을 만나러 갔는데 다짜고짜 화를 냈다.



    모탈 주민들이 꽤나 괴롭힌듯.



    테이블 위에 있는 '2920년 제 4권'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환영마법 기술이 증가했다.



    요르겐한테 장작을 팔았더니 도와준 횟수가 올라갔다.



    마지막으로 젊은 이드그로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젊은 이드그로드는 화이트런에 있는 다니카 사제한테 쪽지를 전달해달라고 했다.



    혈통에 뭔가 있나...?



    어렵지 않은 부탁이라 수락했다.



    처음 와보는 화이트런의 키나레스 신전.



    보상으로 500골드를 받았다.



    모탈의 수호기사 직위 얻기 성공!



    보상으로 하얄마치의 검을 얻었다.



    인첸트 할 때 써야지.



    모탈의 주인공의 근위대장은 발디마.



    떠나기 전 영주 의자에 앉아서 기념사진 한 컷. 꽃게때문에 맛집에서 찍은 느낌이 나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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