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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우드 보루(깊은 숲 보루)에서 리스벳의 짐을 회수하기>



    마르카스 마굿간으로 넘어와서 배닝한테 500골드를 주고 비졀런스라는 개를 데려왔다.



    화이트런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건 줄 알았는데



    마굿간으로 다시 돌아가는 바람에 500골드를 그냥 날려버렸다.



    처음 들어가보는 마르카스.



    신나는 마음으로 문을 열자마자 어떤 남자가 단검을 꺼내들고선



    장신구를 보고 있는 여자를 찔러죽였다.



    여자를 죽인 남자의 이름은 웨일린.



    죽은 여자의 이름은 마그레트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죽은 마그레트의 소지품을 뒤져서 마그레트의 방 열쇠를 챙겼다.



    물건 좀 사기 위해 안레이프 가문 무역회사 안으로 들어갔다.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도 덤덤하던 리스벳.



    리스벳은 남편인 군나르를 잃고 혼자서 가게를 운영해가고 있었고



    군나르가 포스원한테 빼앗긴 디벨라의 동상을 돌려받고 싶어하길래



    바로 하겠다고 했다.



    깊은 숲 보루로 가는 길에 레프트 핸드 광산을 발견.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가까이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여기서도 연관되어 있는 포스원.



    포스원이 점령했다는 콜스케거 광산을 지나



    돌길을 따라 말을 타고 이동하다가 맹목 절벽동굴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칼스바스튼에 도착.



    칼스바스튼도 뭔가 심상치않은 분위기



    이야기를 들어보니 실버 블러드 용병들은



    광산을 손에 넣을 목적으로 칼스바스튼에서 버티고 있는것 같았다.



    가다가 철광맥을 발견해서 채광 중.



    자유의지로 혼자 수영하고 있는 말.



    폭포도 있고 기분도 좋아서 기념사진 좀 찍을까 하는데 갑자기 블러드 드래곤이 나타났다.



    너무 자주봐서 그런지 오다빙이랑 같이 키우는 기분.



    나와라, 오다빙!



    오다빙이 블러드 드래곤과 싸우고 있을 동안 프레아와 함께 포스원을 때려잡고




    소울트랩 마법으로 포스원의 영혼을 포획했지만



    말은 잃고 말았다. 어떻게 산 말인데 ㅠ



    분노를 담아 블러드 드래곤을 두들겨팼다.




    영혼을 흡수하고



    기념사진 한 컷



    여기서부터는 뚜벅이 신세.



    풍경이 멋져서 한 컷



    포스원들이 또 나타나서 잡고



    주인없는 말이 있어서 타고 갈까 하다가 괜히 또 포스원한테 공격받아서 죽을까봐 



    그냥 뛰어갔다.



    깊은 숲 보루에 도착



    영혼을 포획하는 모습이 잘 찍혀서 한 컷



    좀 무서웠던 포스원의 제단.



    강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 함정을 지나



    은신한 다음 적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한 다음



    활로 처리!



    멀리서 최대한 잡을 수 있는 적들을 처리하고



    위로 올라갔다.



    생각보다 함정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프레아가 고생 좀 했다.



    아니오.



    테이블 위에 있는 쪽지 발견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듯한 포스원의 쪽지 내용.



    옆 방에 있던 포스원 약탈자를 처리하고



    소지품을 뒤져서 열쇠를 챙긴 뒤



    바로 옆에 있던 강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자기가 설치한 함정에 걸려 죽은 포스원의 시체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갔다.



    저번에 얻었던 에보니 도끼를 프레아에게 줬는데 에보니 제련술을 찍게 되면 강화해서 다시 줘야겠다.



    깊은 숲 계곡으로 가는 문 발견



    보초를 서고 있는 포스원들이 몇명 보여서



    바위 뒤에 은신해서 활로 3명 정도 처리하고



    건물 가까이 갔다.



    순식간에 2명을 처리한 프레아



    동상이 어디있나 둘러보다가



    포스원 찔레심장을 만났다.



    포스원 찔레심장을 잡고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굉장히 비싼템을 가지고 있던 포스원.



    옵션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챙겼다.



    동상이 들어있는 상자 발견!



    테이블 위에 쪽지가 있어서 읽어보았다.



    상자 안에 있는 템들을 다 쓸어담고



    마르카스로 넘어왔는데 스톰클락 병사가 웨일린을 죽였다.



    힐링하러 마르카스로 여행온건데 아무래도 도시를 잘못 선택한 것 같다.



    엘트리스라는 남자와 강제 대화가 시작됐다.



    마르카스와 포스원이 뭔가 있는것 같긴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는 모르니까.



    쪽지..?



    어디서 수작질이야.



    일단 챙겨들고



    리스벳을 만나 동상을 돌려주고 보상으로 1,000골드를 받았다.



    포스원들은 마르카스를 노리고 있는게 분명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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