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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마의 리그모어 / 오블리비언 002>



    화난 말라카스의 목소리가 들렸다.



    제작자님들 정말 열일 하신 티가 팍팍 났다.



    주위를 둘러보니 스캠프라는 몹들이 나타났는데 외모는 팔머와 똑같이 생겼다. 민소흰 줄.



    화염 아트로나치를 잡다가



    피니쉬 컷이 너무 멋지게 찍혔다.



    궁수 스캠프들의 템을 뒤지면 30개의 데이드릭 화살을 공짜로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생각보다 숫자가 많아서 프레아가 고생을 좀 많이 했다.



    배경도 잘 나오고 피니쉬도 잘 뜨고 너무 신이 났다.



    탑 근처로 가니 말라카스가 또 말을 걸어오는걸로 보아



    제대로 가고 있는게 맞는 듯



    스캠프들을 다 처리하고 문 앞에 있는 화염 아트로 나치를 처리했다.



    그래 이 맛이야.



    문 가까이 가자 또 마르카스가 말을 걸어왔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드레모라들이 나타났다.



    계단으로 올라가 드레모라와 스캠프들을 처리하고



    말라카스의 어리석음이라는 곳으로 들어갔다.




    드레모라를 잡다가 너무 멋있게 찍혀서 뿌듯



    윗층으로 가는 문으로 들어가서



    말라카스의 말을 무시한채 쭉쭉 올라갔다.



    빛나고 있는 인장석 발견



    온갖 쌍욕과 저주를 할 때는 언제고 갑자기 태세 전환을 하는 말라카스



    인장석을 부수려고 가까이 갔는데



    갑자기 장소가 다른 곳으로 이동됐다. 생귄이 생각나던 곳.



    왠지 불쌍해보이는 뒷모습.



    말라카스는 주인공을 슬쩍 보고는 말을 이어갔다.



    안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말라카스와 대화하기 전 기념사진 한 컷



    마주보고 대화를 시작했다.



    마주보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앞모습.



    선택지는 2개.



    좋게 말해도 주인공이 안 넘어오자 협박을 하기 시작하더니



    그래도 안 넘어오자 솔깃한 보상을 제시했다.



    약속을 깰 수는 없다로 선택했더니



    인장석이 있던 곳으로 장소가 이동되었는데 드레모라와 화염아트로나치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여기서 인장석이 깨지지 않는 버그가 발생해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했는데 정말 빡이 많이 쳤었다.



    아주라의 파멸로 인장석을 부수자마자 트리니막의 제단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무너진 전이문.



    나가기 전 기념사진 한 컷


    <오블리비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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