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RIM SE(Sub) 024

<과거에 사라졌던 유물 (상실의 시대) 001>

이 퀘스트는 던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읽었던 '아테리움(에테리움) 전쟁'이라는 책에서부터 시작이 됐다.

무슨 내용인지 살펴보다가 꽤 재미있는 부분을 찾았다. 

그건 바로 아테리움 대장간(에테리움 대장간)에 대한 이야기였다.

아큰담즈(아르큰담즈)로 가라는 지시가 떴다.

아큰담즈로 가기 전 전쟁요정 사장님한테 에보니 광석을 산 다음 프레아의 무기를 바꿔주었다.

아큰담즈랑 가장 가까운 곳인 더쉬니크 얄에서 출발

곰 발견!

해그레이븐이랑 스프리건이 싸우고 있었는데 쉐도우미어가 해그레이븐만 때리는게 너무 웃겼다.

아큰담즈에 도착!

땅이 흔들림과 동시에 유령의 목소리가 들렸다.

방금 한숨 쉰 거야..?

아오 깜짝이야!

목소리의 주인은 카트리아라는 모험가였다.

가엾게도 통수 맞았구나

3가지의 선택지

지리적으로 도움이 좀 될 것 같아서

카트리아와 함께 가기로 했다.

어쩐지 자꾸 땅이 흔들리더라니

드웨머 건물 = 팔머 + 챠루스 + 챠루스 헌터 + 드워븐 기계들 + 백부장

아이고 물에 떨어졌으면 좋았을텐데

얼마 가지 않아 카트리아의 시체를 발견했다.

모험가라 그런지 템들이 좋지는 않았다.

정보를 얻기 위해 카트리아의 일기를 읽어보았다.

4개의 연맹도시 위치와 대장간의 위치,

아큰담즈에 장치되어 있는 자물쇠,

공명장치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카트리아의 말이 끝나자마자

드워븐 거미들이 나타났다.

처리!

파이프를 밟고 위로 가는 곳이 나왔는데 프레아가 버그에 걸리는 바람에 제대로 따라오지 않았다.

움직이는 공진기(공명기)가 나왔다.

오 신기방기!

안 그래도 팔머 피 필요했는데 잘됐다.

팔머 피 수집 완료!

은신해서 잡을 수 있는 팔머들은 죄다 잡고

다리가 있는 곳으로 건너려는데 갑자기 땅이 흔들리면서 큰 바위가 위에서 뚝 떨어졌다.

팔머를 잡으려고 뒤로 가다가 추락하고 말았다.

어쩐지 너무 순탄하다 했다. 

드워븐 구체를 잡고

문을 열 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다시 다른 길로 이동

프레아 이제 괜찮아졌구나!

팔머를 잡고

원래 있던 곳 까지 왔다.

징글징글한 챠루스와 팔머들을 잡아가면서

위로 쭉쭉 올라갔다.

잘한다 카트리아!

잘못 찾아왔던 방

아까랑 굉장히 분위기가 다른 곳이 나왔다.

어디어디

카트리아의 활을 줍기 위해 조심조심 통나무 위로 올라갔다.

<제퍼(미풍)의 옵션>

눈이 트이는 느낌

나름 보존이 잘 되어있는 드웨머 건물이 나왔는데

카트리아의 일기장에 그려져있던 그림과 똑같이 생긴 곳이었다.

당연히 기념사진 한 컷

여기였구나 소리의 자물쇠가!

주위를 보려고 했는데 네가 말 걸어서 못봤잖아

오케이

이야

살벌하네

기둥 근처에서 모험가의 시체를 발견했다.

4번과 5번에 대한 힌트는 없어서 임의로 예상해서 

하나씩 맞춰보았다.

이제 남은 건 하나

5번째 공진기를 맞췄더니 닫혀있었던 문이 열렸다.

뭔데 뭔데

카트리아가 보고 있었던 건 아테리움 파편(에테리움 파편)

충격받은 카트리아

열쇠구나!

지도에 위치의 이름은 안 적혀있었는데..!

그렇게 카트리아는 자기 할말만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방 안에 있던 3개의 상자 안에서 돈이 물품들을 챙긴 다음

밖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지름길을 찾았다.

물 위로 뛰어내려야 할 것 같은 눈치

휴 살았다.

탈출 성공!

밖에서 늑대와 싸우고 있는 쉐도우미어

고대 흡혈귀가 갑자기 공격하길래 쉐도우미어와 함께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