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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기(보이지 않는 것의 폭로) 002>



    선생님 일단 진정하세요!



    잘하면 집속 크리스털이랑 거래를 해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몰라서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척



    혼자 아니거든욧!



    지금이다.



    아까 챙겨왔던 집속 크리스털을 보여줄 시간!



    사보스 아렌도 굉장히 불친절했었나 보다.



    장치..?



    그러고보니 이 방은 천문대가 있는 방이었지 참.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의 장치가 나타났다. 장치의 이름은 '드워프제 천문 관측 기구'



    기구 안에 집속 크리스털을 넣었더니 빛이 3개로 늘어났다.



    왠지 과대평가 받고 있는 것 같다.



    버튼을 눌러서 무슨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다짜고짜 냉기마법을 크리스털에 적용시켰더니 빛이 움직였다.



    버튼이 비활성화 될 때까지 눌렀더니 퀘가 완료가 됐다. 뭔가 얻어걸린 느낌



    뜨끔



    대학에서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걸 들켜버렸다.



    그래도 일단 아닌 척



    3가지의 선택지



    꽤 똑똑한데..?



    3가지의 선택지



    혹시 몰라서 자세하게 얘기하지는 않았다.



    방금 뭐라고 그랬어



    거기 가본 적도 없어요 흑흑



    미궁(라비린시안)..!



    드디어 지팡이의 위치를 알아냈다.



    이 때 파라투스를 없애고 갈까 그냥 갈까 한참 고민을 했다.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 것도 있고 어차피 마그누스의 눈은 없앨 거라서 그냥 살려두기로 결정



    떠나기 전에 관측기구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지름길로 나가려는데 사아쌀(사르탈)에서 만났던 네리엔이 나타났다.



    밖으로 빠져나온 다음



    바로 사보스 아렌을 만나러 갔는데 뭔가가 이상했다.



    아오 저 또라이 진짜



    방어벽을 열심히 부수고 있는 사보스와 미라벨



    방어벽을 깨고 사보스 아렌이 안카노를 말리려고 하던 그때



    갑자기 뭔가가 폭발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기(보이지 않는 것의 폭로) 완료>




    <봉쇄>



    네?!



    미라벨의 뒷배경을 보고 일이 더 커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제일 믿고 있었던 대마법사가..!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aㅏ.......



    교수님 엉엉 ㅠ



    2가지의 선택지



    대마법사라 제일 믿고 있는 카드였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ㅠ



    사보스가 죽어서 혼란스러운 와중에 엘더 드래곤이 나타났다.



    안카노 + 엘더 드래곤 환장의 콜라보



    야 눈치 좀




    결국 오다빙을 불러서 다같이 때려잡았다.



    기형 마법물질들 때문에 정신없는 윈터홀드



    기형 마법물질의 수는 총 10마리 

    물리적인 공격이 잘 먹히지 않는 것 같아서 화염 마법을 써봤는데 그렇게 효과가 있는 편이 아니었다.



    겨우겨우 10마리를 처리하고



    대학으로 돌아와 미라벨을 만나러 갔다.



    3가지의 선택지



    아니면 어떡합니까 ㅠ



    예견은 던레인이 했는데..!



    응..?



    2가지의 선택지



    그 말인 즉슨 사보스 아렌은 미궁을 가본 적이 있다는 소리



    미라벨로부터 미궁의 고리와 사보스 아렌의 아뮬렛을 받았다.



    미궁의 고리와 사보스의 아뮬렛(매지카 50 증가)의 모습



    <봉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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