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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아쌀(사르탈) 아래에서 002>



    바닥에 널려있는 해골들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더니 



    석관 안에서 드로거들이 튀어나왔다.



    처음에 올 때만 해도 위험하니까 떨어져 있지 말자고 했잖아요 교수님 ㅠ



    양쪽 사슬 손잡이를 잡아 당겨서 문을 열고



    프레아와 함께 안으로 들어갔다.



    죽음의 군주 등장



    은신해서 쐈는데도 원킬이 안 되어서 3발 정도 더 쏴서 잡았다.



    정말 허접했던 상자템



    바닥 함정을 지나



    아래로 내려갔다.



    움직일 수 있는 기둥, 벽에 장치되어 있는 함정. 이것은 퍼즐 타임



    기둥 위에 있는 그림과 똑같이 맞추고



    레버를 작동시키면 문이 뙇!



    예상대로 내부는 꽤 깊었다.



    은신 상태로 주위를 둘러보다가



    죽음의 군주를 만났는데 프레아가 막고 있어서 멀리서 활로 엄호만 했다.



    정말 빡쳤던 함정 마법진



    어떻게 해야 함정이 제거되는지 몰라서



    함정에 대고 번개 마법을 쏘다가 자폭하고 소븐 가드로 갈 뻔 했다.



    이번 퍼즐도 위에 있는 모양과 똑같이 맞추고



    레버를 당기면 문이 뙇!



    그 때 등 뒤에서 톨프딜 교수님이 나타났다.




    음산한 분위기



    세상에 저게 뭐야



    왕좌에 앉아있던 자이릭 골더슨이 깨어났고 어찌된 일인지 공격이 하나도 먹히지 않았다.



    톨프딜 교수님이 구체를 진정시켰더니 



    그제서야 자이릭 골더슨의 체력이 깎이기 시작했다.




    <봉인 영장의 내용>


    이야 봉인까지 된 거 보면 보통 나쁜놈은 아니었나본데



    제단 위에서 자이릭 골더슨의 지팡이를 찾았다.



    자이릭은 마법쟁이인 것 같은데 왜 지팡이를 안 쓰고 도끼를 들고 다녔을까.



    대마법사를 만나는 시간이 찾아왔다. 두근두근



    이 구체가 자이릭 골더슨의 체력이 깎이지 않도록 도와준 것 같기도 하고.



    대학으로 넘어가기 전 구체와 기념사진 한 컷



    지름길로 나가다가 힘의 단어를 얻을 수 있는 비석을 발견했다.



    이번에 얻은 단어는 '냉기의 형태 ICE'



    근처에 있는 상자에서 템을 챙긴 다음



    밖으로 빠져 나와서 



    대학으로 넘어오자마자 엘더 드래곤을 만났다.



    나와라, 오다빙!



    목표물을 확인하고 있는 오다빙



    잡을 수가 없는 위치



    오다빙이 멋지게 마무리를 지어주었지만 저기까지 올라갈 수 있는 권한이 없어서 영혼은 나중에 수확해야 할 것 같다.



    기록 보관소실 위에 있는 대마법사 구역으로 갔는데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바로 기념사진 한 컷



    대마법사 볼거라고 부리나케 달려왔는데 눈 좀 마주쳐주라 



    기분탓인지 몰라도 말투에서 여유와 기품이 느껴졌다.



    4가지의 선택지



    반응을 보니 사건 사고는 흔히 있는 일인가보다.



    2가지의 선택지



    친절해 ...♥



    다음 임무와 함께 보상으로 지팡이를 받았다.



    <지팡이의 옵션>



    기록 보관소로 가기 전에 씨직 오더에 대해 질문을 해보았지만 큰 수확은 얻지 못했다.



    <사아쌀(사르탈) 아래에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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