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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은 라비와 오중심이 중년이 아니기때문에 처음 컨셉보다는 평소보다 컬러를 좀 더 써서 

    조금 젊어보이는 느낌으로 다시 인테리어를 시작했다. 중년에서 노년으로 갈 때 

    프로방스나 앤티크 분위기로 꾸며줘도 좋을 것 같다. 

    둘이서 생활할거라서 테이블도 간소하게 카운터높이와 맞는걸로 세팅. 




    글쓰는 오중심을 위해서 부엌과 거실사이에 책상과 컴퓨터를 놔뒀다. 

    커피도 마시고 글도쓰고 하면 왠지 동선도 편해보일것 같았다. 




    이번 하우스는 콩캠템을 좀 사용했는데 확실히 콩캠템이 쓸만한게 많아보였다. 특히 선반종류. 

    레트로 라디오는 애정템이라 여기에도 배치!





    벽걸이 장식템 좋은거 없을까 하다가 우연히 구글에서 찾아서 만들어본 초크보드판. 

    도플이랑 딸래미네 집에 쓸까하다가 거기엔 큰 초크보드판을 주고 그냥 이 집에 주기로 했다. 





    바로뒤에 자리잡고 있는 거실. 

    심투때부터 필요로 해오던 천장형 에어컨을 이 집에 설치해주었다. 





    수납장 안에 액자위치 바꾸는거 깜빡하고 그냥 찍었다 에라이 ㅠ 

    빠질 수 없는 벽난로. 심이 벽난로에 불을 붙이면 신기하게 집에 생기가 느껴진다. 





    이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 액자의 일러스트가 너무 맘에 들어서 실제로 구입해서 내 방에 꾸며주었는데 

    심즈에도 넣고 싶어서 만들어보았다. 




    수납장 위에 가족사진을 꾸밀까 하다가 암만 뒤져도 뒤통수, 옆통수 샷들 밖에 없어서...ㅋ........... 아 눈에서 땀이 ㅠ 

    딸래미와 도플이의 발도장 사진으로 꾸며주었다. 

    자세히 보면 Lell Snow 2014. 10. 02. Theo Snow 2015. 09. 22라고 적혀있는데 

    실제로 플레이했을때 애들이 태어난 날이다. 





    이제 남은곳은 침실이랑 핫터브장소인데 침실은 어떻게 꾸며야할 지 아무런 감이 오지않는다. 

    나중에 시간이 또 생기면 컨셉잡고 몇컷만 찍은 뒤에 액자로 꾸며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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