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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렐과 도플이가 성인이 되면 독립해서 같이 살게 될 집이라고 작년부터 짓던 하우스.

    작년에 테라스빼고 다 지었었는데 샷 정리해서 올려야지하고 마음만 먹다가 드디어 오늘 정리하게 되었다. 


    원래 마을은 이 곳이 아닌 Saint Greer Islands인데 하우스폴더에는 깔려있지 않아서 선셋에서 짓고 스샷을 찍었다. 


    원래라면 집앞에 묘지 뒤통수가 보였는데 껄껄 






    외관은 지포가 지어주고 내부만 내가 꾸며주었다. 

    각자의 2세들이 성인이 되면 똑같은 외관에 지붕색만 다르게바꿔서 이웃으로 살면서 플레이하자고 했더랬다. 

    나한테 있어서 꽤 의미있는 집이기도 하다. 실제로 하우스 초이스하면서 꽤 재밌었던 에피소드들도 있었고 with 사신 





    우선 앞마당, 뒤쪽으로 가면 야외테라스 같은 곳이 있는데 덜꾸며서 그 곳은 패스!







    제일 꾸미고 싶지 않았던 거실. 이상하게 하우스를 지을땐 거실이 가장 짓기 싫어진다. 

    이 거실은 밤에 훨씬 더 이쁘다. 






    인테리어 포스팅을 보다가 너무 맘에 드는 레트로 오디오를 발견해서 만들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꽤 기쁘다. 





    제일 먼저 지었던 부엌. 어떤 하우스를 짓든 부엌먼저 짓는다. 

    부엌 인테리어는 항상 재밌다. 





    예전에 타공판벽장식을 갖고 싶어서 만들어보았는데 지포가 다듬어주어서 꽤 예뻐졌다. 

    처음엔 광이 너무 심해서 식겁했더랬다. 나무 데코가 유리로 보이는 기적이란..! 

     폴리곤이 1000이 넘어가서 다른 데코는 최대한으로 줄였다. 






    이 집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공간, 일리캔을 가지고 싶었는데 퀄이 꽤 좋게 나와서 기쁘다. 

    텍스쳐의 힘이란 실로 놀랍다. 

    다른템들도 생각보다 잘나와서 뿌듯!  




    이 하우스에서 첫번째로 좋아하는 다이닝 공간, 원래라면 창밖에는 한마음보트장이 보여야하는데 선셋이라 숲만 보여서 아쉽다.

     눈내리면 되게 이쁜데 막상 눈이 내리면 창가에 있는 장식들 위에 눈이 쌓인다. 





    창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면 정말 좋다. 





    2층으로 올라가면 렐과 도플이의 방이 나오는데 렐 방을 먼저 지어주었다. 약간 소녀소녀한 느낌.






    심즈2에서 꽤 좋아했던 붙박이 옷장이 있었는데 심즈3에선 왜 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스토어템으로라도 팔면 바로 살텐데 ㅠ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만들어본 훼이크 붙박이옷장. 

    렐은 나중에 음악관련 직업을 가질거라서 피아노를 놔뒀다. 





    바로 옆방으로 가면 도플이의 방이 나온다. 최대한 심플하게 꾸며주었다. 

    렐 방보다는 사실 도플이 방이 좀 더 내 취향인것 같다. 




    실제로도 비오는 밤에 저 의자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들어도 좋을것 같다. 






    비하인드 컷 



    엘라깐다 테스트는 항상 졸리나로 하는데 난로만 켜면 항상.....ㅋ





    슬슬 플레이를 해야지하고 마음먹다가도 늘 귀찮아서 안하는데 조만간 꼭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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