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집은 로보 편.
대장 집 인테리어가 마음에 안 들어서 로보를 선택했었는데 늑대 주민들 중에 제일 차갑게 생긴 느낌
성격은 무뚝뚝이지만 실제로는 무심한 듯 자상한 스타일인 것 같다.
현재 덕춘이와 제일 친한 주민
인테리어는 아이언 우드 가구 위주로 엄청 깔끔한 편
로보가 너무 잘생겨서 보기만 해도 싱글벙글
안 그래도 냉미남 안경캐 환장하는데 마침 로보가 안경을 껴서 좋았던 날
같은 무뚝뚝이라도 슈베르트와는 달리 로보는 독서를 엄청 자주한다.
(슈베르트는 노래를 자주 부름)
선물해 준 줄무늬 티셔츠를 입었길래 같이 앉아서 찍어봤다.
캔디 니가 감히
정장 스타일도 찰떡 같이 잘 받는 편
아무리 내가 너굴이한테 빚이 좀 있다기로서니 야반도주를 했겠냐고
혼신의 힘을 다해 모르는 척 하는 로보
미애 비켜
리사랑 리포 찍어줄 때 같이 찍어본 웨딩 사진.
누구 분실물인지 몰랐었는데 로보가 가르쳐줬다.
로보와의 궁합 결과는 슈베르트랑 동일!
열심히 일해서 번 푸키로 선물용 초콜릿을 사서 로보한테 줬다.
로보의 신난 뒷모습
그러고보니 로보가 요리한 모습은 아직 못 봤던 것 같다.
맞아 로보 방 엄청 세련됐어!
슈베르트와는 다르게 잘 때 깨워도 화를 내지 않는다.
이걸 어디에 두라고..!
두번째로 놀러온 주민은 로보. 대사는 슈베르트랑 똑같아서 덜 겹치는 것만 편집했다.
로보는 눈이 정말 잘생겼다.
광장에서 바베큐 파티가 열렸길래 슬쩍 참가
쉿
불안하기 짝이 없는 물건의 이름
.......ㅋ
아침부터 집앞을 지키고 있는 로보
덕춘이의 생일은 당연히 슈베르트가 챙겨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로보가 챙겨줘서 굉장히 의외였던 날
꼬맹이들 썬그리 낀 거 왜 이렇게 귀엽지
촛불도 끄고
선물 증정식에 이어서
피냐타 깨기도 했다. 안에서 컵케이크가 막 아주 막
타임슬립+잠수 때문에 생일을 한 번도 축하받아 본 적이 없었어서 더 감동이었던 파티
누가 봐도 오늘 생일인 사람
조금씩 꾸며지고 있는 섬
...!!!!
진짜 그린 라이트는 여기 있었구나
로보가 저 옷을 입고 돌아다닐 때마다 강제로 다른 옷으로 갈아 입혀 주고 싶다. (제시카가 줌)
커피 마시러 갔는데 마침 로보가 있길래 합석!
11월 25일은 로보의 생일날, 슈베르트 생일은 잠수타느라 못 챙겨줬었는데 로보 생일은 시간이 맞아서 챙길 수 있었다.
생일 모자가 너무 귀엽다.
다음날, 로보의 사진을 선물로 받았다.
자상해...★
캠핑장 공사를 하다가 벌에 쏘였을 때 로보와 제시카만 약을 줬었다.
고마워 로보야 ㅠ
로보의 두번째 방문
살짝 설렜었던 멘트
다이얼 전화기도 로보가 준 선물이라 같이 장식해뒀다.
11월 25일 사수자리, 좋아하는 말 : 늑대도 제 말 하면 온다.
섬 언제 다 꾸미지
너네 뭔데
부들부들
너무 생활 밀착형으로 지었나 하고 약간 후회했던 인삿말
잭슨의 말버릇은 볼 때마다 달라져 있어서 참 신기하다.
조카랑 놀아주는 삼촌 같다.
햄스틴이 덕춘이 이름을 부르자마자 바로 뒤돌아 보는 로보
끝말잇기!
그렇게 대결은 무산됐다.
군만두!!
미애 부지런하구나
사실 지금 로보 패션만 보면 범죄자 같다.
👀 ...
너랑 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서로 생일상 차려준 사이)
미애 눈치 챙겨
지금 새벽 12시 20분인데..!
이런 얼굴로 얘기하는데 어떻게 거절해 ㅠ
로보가 선물로 준 건 노란색 패딩
아니야!
로보의 고마움이 담긴 선물은 초밥 의상이라서 바로 상점에 갖다 팔았다.
길에서 오래된 수첩을 주웠는데 주인은 로보 아니면 슈베르트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로보의 사진을 또 받았다. 엄청 고마웠나보다.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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