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오늘의 포스팅은 모동숲의 슈베르트 특집으로 슈베르트가 너무 좋아서 쓰게 됐는데

    슈베르트는 부텐도에 있는 아일랜도 마을로 데려왔고 본텐도에 있는 세바스찬보다 더 친해져버렸다.

    성격은 무뚝뚝하고 검은색을 좋아하는 검은말 캐릭터.

     

    인테리어는 올블랙의 락커 컨셉

     

    원래 분홍색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부캐라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스타일로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근데 어찌된 일인지 본칩에 있는 재즈도 마을보다 운이 엄청 좋아서 생각보다 빨리 도감을 완성했다.

    이름은 덕춘이.

     

    선물해준 해골 문패를 슈베르트가 바로 달아줘서 기쁜 마음에 기념사진 한 컷

     

    덕춘이가 K.K 라이브 공연 관람 중에 웃고 있으면 혼자 알아채고 같이 웃어 주기도 했다.

     

    해저볼이 미애네 인테리어랑 어울릴 것 같아서 선물해줬는데 찰떡

     

    오랜만에 접속했을 때 유일하게 슈베르트만 화냈었다.

    같은 무뚝뚝 캐릭턴데 로보는 어째서 😢

     

    원래 동숲은 빡세게 한 달정도 플레이하고 쉬다가 업데이트 하면 다시 오는 법

     

    누가 봐도 남의 집

     

    리사와 리포의 웨딩 이벤트 때 다 같이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 제시카와 햄스틴은 인원 초과로 참석하지 못했다.

     

    세트장 꾸며주다가 슈베르트랑 찍어본 웨딩 사진 

     

    보상으로 받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돌아다녔을 때 슈베르트만 알아봐줬다.

    내가 그동안 나머지 주민들한테 얼마나 야자열매를 갖다 바쳤는데 부들부들

     

    .....ㅋ

     

    마침 슈베르트의 옆자리가 비어있어서 바로 앉았다.

     


    11/4일 모동숲이 업데이트를 했길래 5개월만에 접속했는데 슈베르트가 집에 놀러왔다.

     

    업데이트를 한 뒤 드디어 마을 주민도 대표 주민의 집에 놀러올 수 있게 됐다. 그 첫주민이 바로 슈베르트!

     

    슈베르트가 제안한 게임은 하이&로

     

    하이를 선택했는데 실패했다. 에라이

     

    엇 그러고보니!

     

    편해보인다야

     

    사실 이 집은 다락방이랑 지하실이 찐인데 구경 못 시켜줘서 아쉬웠다. 튀동숲은 방마다 다 구경시켜줬었는데 ㅠ

     

    듣던 소리 중 반가운 소리

     

    고백이다 이건 고백이 확실하다.

     

    좀 더 놀다 가!

     

    그렇게 안 생겼는데 미신 같은 거 은근히 믿는 스타일인가보다.

     

    옷이 너무 여름 분위기라 다른 걸로 갈아 입었는데 이 옷도 추워보인다.

     

    다시 초겨울 느낌의 옷으로 체인지

     

    새벽 12시 30분에 놀러온 게 꽤 민망했는지 계속 의식하는 슈베르트

     

    또 놀러와!

     

     

    편지도 주민들 중에서 제일 자주 보내주는 편.

     

    어쩜

     

    완전 잘 어울려! 

     


    가끔 슈베르트의 눈색이 저렇게 변할 때 너무 매력적인 것 같다.

     

    해피홈 파라다이스에서 일한 돈으로 산 초콜렛을 슈베르트한테 줬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별장 2개 정도 하고 나면 금방 지쳤던 것 같다. (대충 안 해서 더 그런 듯)

     

    "같이 갈래?"

     

    그냥 해본 말이었는데 바로 간다고 해서 놀랬다.

     

    엄청 신나보이는 슈베르트의 뒷모습

     

    너무 귀여운 방글이

     

    엄청 기분 좋았는지 슈베르트는 하루종일 콧노래를 부르며 돌아다녔다.

     

    아이스크림은 또 언제 샀어

     

    아까랑 완전 다른 말 같다.

     


     

    호박이 잘 자랐길래 선물로 하나줬다.

     


    자다가 들키면 엄청 민망해 하기도 한다.

     

    고백이다 이건 백퍼다 고백각이다.

     

    별명을 지어줬었던 안소니가 너무 원망스러웠었던 순간

     

    거절하면 친분도가 깎일까봐 어쩔 수 없이 수락했다. 흑흑 ㅠ 

     

    이 땐 슈베르트랑 달 구경하느라 몰랐는데 생각보다 마을이 많이 황무지라 날 잡고 꾸미긴 해야할 것 같다.

     

    이야 요리하는 남자

     

    슈베르트가 좋아하는 요리는 토마토 파스타 메모 메모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를 배웠다.

     

    세번째로 들어온 상점은 마추릴라의 점술집

     

    궁합을 봐준다길래 바로 슈베르트로 선택!

     

    그건 모르겠고 일단 많이 무서워요 선생님

     

     (결혼식장을 지으러 간다)

     

    다음엔 로보를 봐야지

     

    우연히 넙치를 잡았는데 넙치 소르테 레시피가 떠서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다.

     

    첫 요리라서 슈베르트한테 줬을 뿐인데 슈베르트의 사진을 받았다. 

     

    6월 16일생 / 쌍둥이자리 / 좋아하는 말은 "눈은 마음의 거울"

     


    이건 또 뭐야

     

    뭣이

     

    고백이었으면 잠자리채로 슈베르트의 뚝배기를 깼을 듯


    김말이를 보내고 세바스찬을 부칩 마을로 데려왔는데 다행히 다른 주민들과도 사이가 좋아보인다.

     

    뜬금없어도 자세하게 얘기해주는 저 다정함

     

    세바스찬이 살짝 걱정된다.

     

    K.K가 공연한 날 둘이서 관람하는 걸로 마무리

    '■ ETC GAME ■ > - Animal Crossing : New Horiz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모동숲] 로보 편  (0)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