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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프로 집사가 자꾸 건조기를 쓰지 않고 빨랫줄에 빨래를 널길래 아예 빨랫줄을 없애버렸다.

     

    가게 문 좀 열어줘 킴

     

    이렇게 보니 프로 집사가 집주인 같다.

     

    야심한 밤, 유령이 나타났다. 이 집터에 나도 모르는 사연이라도 있나보다.

     

    그냥 돌아다니는 것만 봐도 무서운데 변기에 장난까지 친 유령

     

    덕분에 프로 집사가 꽤 고생을 했다.


    토식이가 집 근처에 있길래 선물로 사과잼을 받았다. 만날 때마다 당근을 줘서 그런지 친분도가 꽤 빨리 올랐다.

     

    킴이 문자온 건 처음이라 친해지면 좋을 것 같아서 수락했다. 

     

     

    마침 시장도 같이 왔길래 같이 초대를 했는데 바로 집에 가버려서 실패

     

    매너도 괜찮았던 킴

     

    프로 집사가 대접할 요리를 만들고 있는데 모스가 자꾸 방해를 했다.

     

    크 역시 

     

    킴의 표정을 보니 꽤 만족스러웠나보다.

     

    정작 프로 집사는 저녁을 못 먹어서 허기가 진 상태 

     

    대형 작물 밭에 잡초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버렸다.

     

    마침 토식이가 있길래 도움 좀 받아보려고 했는데 덕구 때문에 토식이가 겁을 먹어버렸다.

     

    칭찬을 요구하는 당당한 표정

     

    결국 토식이는 도망가버렸고 덕구는 제이한테 혼났다.


    드디어 심청이가 유정란을 낳았다. 그것도 2개나!

     

    유정란이 자연 부화할 수 있도록 닭장 안에 다시 넣어뒀다.

     

    제이가 요리하는 소리가 시끄러울 텐데도 딥슬립 중인 덕구와 모스

     

    암탉과 친분도가 높으면 금빛 달걀을 낳을 확률이 높다고 해서 다정한 간식+스킨쉽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

     

    지긋지긋한 병해충

     

    킴의 심부름을 완료하고 헤어지려고 하는데 시장이 갑자기 친한척을 했다.

     

    도망가는 마이클을 겨우 붙잡고 새로 받은 심부름은 토끼 3마리 관찰하기.

     

    왓슨가 근처에 있는 토끼 굴에서 바둑이 2호가 돌아다니고 있길래 선물도 받을 겸 가까이 갔다.

     

    귀여워

     


    너한테 우리 농장의 미래가 달려 있으니까 많이 많이 먹고 힘내줘!

     

    찰스는 연금이하고도 굉장히 사이가 좋다. 이상한 애들끼리 잘 맞나보다.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폭우 때문에 정신없는 두 사람

     

    새로 시작한 덕분에 품평회를 또 나가게 생겼다.

     

    왓슨네 첫째 딸인 라쉬다가 놀러왔지만 품평회 때문에 모른 척 했다.

     

    킴한테 보상으로 받은 무지개 달걀과 함께 찰스를 데리고 참가!

     

    로맨스 축제를 왜 너랑 가냐고

     

    심사가 시작됐다.

     

    무슨 감정을 획득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킴이 꽤 감동을 받았나보다.

     

    1등!!!!!! 처음으로 품평회에서 1등을 했다! 아이고 찰스야 ㅠ

     

    수탉이 돌아다니길래 닭장 안으로 보내고

     

    품평회 참가하느라 고생한 찰스를 안아줬다. 다음에 또 나가자 찰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