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430)
  •  

    - 제이(Jay) by Zinny -

     

    [부제 : 심부름 릴레이]

     

    프로 집사에게는 세탁기를 절대 돌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세탁기와 건조기가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다.

     

    몹 같은 비쥬얼

     

    흑요 패밀리를 무서워했던 덕구와 모스도 이제는 덜 무서워하게 되었다.

     

    마켓으로 가는 길에 만난 킴으로부터 오늘의 선물을 받았다. 그러고보니 매번 받기만 했던 것 같다.

     

    비가 와서 밭일을 탈출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은 도르세이

     

    하지만 노동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 그에게 있어 휴식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냉장보관 하는 일이 많아서 냉장고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중. 제이의 손재주는 만렙이라 이 정도는 금방이다.

     

    뒷모습만 봐도 제이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빨래부터 좀 걷고 도와줬으면

     

    내일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싶은데 부담스러워서 채널을 돌릴 수가 없다.

     

    힐끔 👀

     


    흑요석 유정란을 얻기 위해 심청이한테 유혹의 간식을 꼬박꼬박 주고 있는데 전혀 소식이 없다. 

     

    쓰다듬기에는 다소 겁먹은 몸짓

     

    베고니아를 없애고 극락조화를 심었다. 나중에 품질이 올라가면 효자 식물이 될 예정

     

    킴하고도 꽤 친해진 김에 흥정을 시도했는데 바로 거절당했다. 그럴거면 윙크는 왜 한 거야 ㅠ 

     

    제이가 도대체 가격을 얼마나 후려쳤길래 저런 알림이 떴을까

     

    원예가게에서 파란울을 사고 싶은데 손님들이 자꾸 말을 걸어서 사기가 쉽지 않다.

     

    깎아달라고 할 땐 칼 같이 거절하더니 부탁했던 물건 준다니까 바로 가게 문 닫고 달려오는 킴

     

    보상으로 가지고 싶었던 금빛 간식 레시피를 드디어 얻었는데 금빛 달걀은 어디서 구한담 ㅠ 

     

    추가로 받은 심부름은 치즈와 비프 웰링턴 1인분 배달하기

     

    근처 펍으로 가서 주문했는데 사라씨의 표정이 굉장히 좋지 않다. (악마의 편집 아님)

     

    게다가 추가로 주문한 치즈를 안 줘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 이상하다 지포네에서 봤던 사라씨는 굉장히 친절했는데...?

     

    근처에 시장도 있길래 업그레이드 부품도 얻을 겸 심부름 하나를 받았다.

     

    킴한테 비프 웰링턴과 치즈를 셔틀하고 소포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실패

     

    시장의 아들인 초파 라울도 실패

     

    다음은 초면인 세실리아 강. 이 때 세실리아가 입은 상의가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다. 

     

    닭 품평회 참가자 동지였던 사이먼한테도 물어봤지만 아니었다. (사라씨의 남편)

     

    소포의 주인은 펍 주인인 사라씨. 근데 왜 썸네일에는 라울이 뜨는 거지

     

    시장의 심부름을 해준 보상으로 고급 호박 십자수 도안을 받았다.

     

    다음은 관리인이 있는 브램블우드 숲.

     

    연금이의 유니콘 의상을 얻기 위해 심부름을 받았는데 금방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토끼야! 

     

    오늘은 제이의 날이 아닌가보다.

     

    식물을 사랑하고 식물과 관련된 일이면 거의 다 도와주는 프로 집사

     

    프로 집사의 빨래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목욕을 하고 있는데 덕구가 찾아왔다.

     

    제이가 눈치채자 엄청 좋아하는 덕구. 귀여워

     

    빨래를 모두 모아 세탁기만 돌려놓고 기다리면

     

    프로 집사가 세탁된 빨래를 꺼내 건조기로 이동!

     

    세탁기 돌리는 거는 어렵지 않으니까 이것만 직접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