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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버 말로리에게 고대 노드 곡괭이 돌려주기>



    스카이림으로 바로 넘어가기 전에 장비 정리 좀 할겸 대장간으로 갔는데 다짜고짜 서브퀘스트가 시작되었다.



    글로버 말로리가 돌려받지 못한 곡괭이는 일반 곡괭이가 아닌 무려 '고대 노드 곡괭이'



    돈에 넘어갈거라고 생각하다니 제대로 사람 볼 줄 아는구나!



    얼마나 대단한 곡괭인지 궁금해서 정보를 좀 캐봤다.



    듣자하니 스탈림이 광석이긴 광석인데 광석이라고 부르기에는 훨씬 대단한 물질인 것 같았다.



    바로 옆에 스칼 마을 사람(프레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크리시어스를 만나러 레이븐 락(록) 광산 안으로 갔다.



    인성하고는.



    뜻밖의 수확!



    무게가 꽤 있어서 기존에 있던 곡괭이는 집에 보관해야겠다.




    <망자의 행진>



    올드 아티우스 농장을 지나가다가 처음보는 몹들과 싸우고 있는 경비병을 발견했다.



    도와주다가 졸지에 3:1의 상황이 되어버렸다.



    프레아의 나이스 어시스트



    화산재 스폰을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얼굴보고 넬로스가 코스프레를 한 줄 알았다.



    처음 봤던 몹의 비공식 명칭은 '화산재 스폰'



    냄새가 났다.



    돈 냄새!



    뭐부터 해야하는지 물어본 다음



    화산재 스폰들의 재를 뒤져보았다.



    너무 고맙게도 보석과 광석들을 가지고 있었던 화산재 스폰들.




    <쪽지에 적혀있는 내용>



    쪽지를 벨레스 대장에게 건네주었다.



    너도나도 다시 돌아오는게 유행인가 이 동네는



    카리우스 장군이 있다는 프로스트모스 요새(서리나방 요새)로 가봐야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프로스트모스 요새를 찾으러 가는 길에 발견한 신기한 몹.



    보기만해도 코가 막힐 것 같은 공기.



    감시대에 있는 화산 스폰재를 처리하다가 잘 찍혀서 뿌듯



    프로스트모스 요새에 도착



    은신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화산재 스폰이 땅에서 솟아나서 공격했다.



    외모도 분위기도 너무 무서웠다.



    화산재 스폰과 2:1로 붙고 있던 프레아를 활로 엄호하고 있는데



    프레아가 그로기 상태가 되자마자 어그로가 주인공한테 넘어왔다.



    종류별로 광석이 나와서 너무 행복했다.



    주인공이 요새 건물 가까이가자



     폭스 카리우스 장군의 목소리가 들렸다.



    화산재 스폰이 나타나는 모습.



    맞으면 기분 나빠지만 광석을 얻을 수 있어서 견딜만 했다.



    숙소를 지나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다가



    돌아다니고 있는 화산재 스폰을 만났다.



    화산재 스폰들이 자꾸 불을 쏴대서 정신이 없었다.



    달인 등급인 자물쇠를 열어보려고 락픽 몇개를 부숴먹다가 잠금 해제 기술레벨이 올랐다.



    탐나지만 아직 열 수 있는 실력이 안돼서 포기하고



    거미줄이 있는 곳으로 가보았다.



    동굴 안에는 폭발형 화염 거미와 백색거미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은신해서 잡다가 피니쉬 컷이 떠서 한 컷



    안에는 루비와 하트스톤 광맥들이 있어서



    전부 다 털어온 다음



    더 깊은 지하로 빠지는 길로 갔다.



    관들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 나왔다.



    관 앞에 있는 배낭이 눈에 들어와서 뒤져보았다.



    프로스트모스 요새 열쇠를 챙기고



    테이블 위에 있는 일다리의 일지를 읽어보았다.



    일지에서 얻은 단서는 하트스톤, 복수



    일다리의 복수 대상이 누군지는 알 수가 없었다. (뒷내용과 관련된 에피소드 : SKYRIM SE(Sub) 042)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올라와서 잠겨 있던 문을 열쇠로 열었더니 바로 열렸다!



    고대 노드 곡괭이를 또 얻게 되었다.



    잠겨 있는 나무문을 열고



    은신해서 계단 위로 올라갔다.



    멀리 사람의 형태가 보여서



    활을 쐈지만 원킬 실패



    프레아가 카리우스 장군을 잡고 있는 동안 화산재 스폰을 처리했다.



    핫플레이스인줄



    괜히 주인공 따라와서 고생만 하는 프레아.



    위험했던만큼 값진 수확물.



    죽은 카리우스 장군의 소지품을 뒤져보았다.



    꽤 비싼 챔피언의 전투망치를 획득했다.



    괜찮은 옵션.



    나가기 전 선반과 상자를 뒤져서



    템을 다 챙기고



    밖으로 나와서 기념사진 한 컷



    레이븐 락으로 넘어온 다음



    벨레스 대장한테 보고하러 갔다.



    일다리라는 사람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카리우스는 잡았으니까 레이븐 락은 안전할 듯.



    보상으로 1,500골드를 받았다!



    <레이븐 락에 숨겨진 엠버브랜드 포도주의 위치를 찾기>



    벨레스 대장에게는 고민거리가 하나 있었는데



    부하들이 엠버브랜드 포도주에 빠져있어서 곤란하다는 것이었다.



    돈 벌어야지.



    힌트를 얻은 다음



    부서진 벽 근처를 뒤져보다가 나무통 하나를 발견했다.



    발견!



    보상으로 250골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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