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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이(Jay) by Zinny -

     

    너무 잘 알지만 등록금 낼 돈이 없어서 못가고 있다.

     

    돈 벌어올게 모스야 집 잘 지키고 있어! 

     

    실험할 때 금속과 수정이 필요하대서 녹스한테 부탁했다.

     

    계속 실험을 하다 보면 논리 기술도 금방 오를 듯

     

    덤으로 재활용 로봇 부품도 공짜로 얻을 수 있어서 나중에 서보 만들 때 꽤 도움이 될 것 같다.

     

    제이가 발명한 세럼을 제조하다가 실패하고 말았다.

     

    '검증되지 않음'이라는 글자가 너무 무섭다.

     

    제이가 집에 오자마자 반겨주는 모스

     

    제이의 재미 지수와 사교 지수가 꽤 떨어져서 모스와 레이저 포인터 놀이를 했다.

     

    혹시라도 뱀파이어가 찾아올까봐 대문 설정을 '뱀파이어 비허용'으로 바꿨는데 다행히도 무사히 넘어갔다.

     


    모스의 표정만 보면 남의 집 고양인 줄

     

    식물을 사랑하는 제이를 위해서 주택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미니 온실을 꼭 만들어 줄 예정이다.

     

    세번째로 떠오른 아이디어는 '광선총'. 얼마 전에 있었던 층간 소음의 영향일까.

     

    1인 플레이라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꽤 바쁜 것 같다.

     

    모스가 또 가구에 스크래치를 내고 있길래 바로 그 자리에서 혼냈다.

     

    불만 가득한 표정

     

    혼나서 토라졌지만 제이 근처에는 있고 싶은 모스

     

    출근! 땡볕에서 찍어도 잘생겼다.

     

    성취도랑 승진 과제만 클리어하게 되면 승진은 코앞

     

    상사인 녹스와 친분도 좀 쌓고

     

    광선총 제작 작업에 들어갔다. 사실 제작이고 뭐고 제이 얼굴 보느라 싱글벙글

     

    냉동시키고 싶은 심을 선택하고 "냉동"을 선택하세요. 라는 문구에 머리속을 스쳐지나가는 이웃집

     

    이름은 있어 보이고 싶어서 '카오스 라이트 건'이라고 지어줬다.

     

    한창 세럼 연구를 하고 있는데 새로운 지시가 떴다.

     

    또 실패

     

     

    실험 기구는 고장이 너무 잘 나서 그냥 손재주 올리는 용도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다.

     

     

    암만 찾아봐도 망한 세럼을 다른 심한테 먹이는 기능은 없어서 직접 마셨더니 부작용이 일어났다. 

     

    실험도 망치고 부작용도 얻고 극도로 기분이 나빠진 제이

     

    그나마 친분이 있는 녹스한테 광선총 테스트를 했는데 다른 실험 조수가 너무 신나게 웃고 있어서 소름

     

    혹시라도 녹스가 사망할까봐 바로 깨줬다.

     

    녹스의 안색이 창백해 보이는 건 기분 탓

     

    제이가 네번째로 발명한 건 '분노 세럼'. 곧 퇴근 시간이라 이건 내일 하는 걸로 

     

     

    퇴근하고 오는 길에 마침 집앞 복도에서 층간소음을 일으켰던 옆집 아줌마가 지나가길래 광선총으로 위협 좀 했다. 

    한 번만 더 난리치면 그 땐 저세상으로 보내버릴 거에요 아줌마 

     

    한편, 모스의 토라짐 어필은 제이가 집에 오고 나서도 계속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