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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위의 피>



    인벤정리 좀 할겸 윈드헬름에 왔는데



    무덤가 근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칼로 후벼판 것 같기도 한 듯한 느낌



    돈되는 물품이 있는지 싶어서 뒤져보았다.



    그 때 사건을 조사하러 온 경비병이 주인공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경비병의 '이번엔'이라는 말로 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게 처음이 아니라는 걸 눈치챘다.



    소녀들만 노린 연쇄살인사건



    전쟁 때문에 손이 모자라다고 하길래



    사건의 진범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다.



    첫번째로 헬거드



    두번째로 실다



    세번째로 칼릭스토에게 물어보았지만 증거가 될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었다.



    범인은 간도 크고 용의주도한 인물인 것 같았다.



    떳떳하게 조사 허가권을 얻어내기 위해



    왕의 궁전에 있는 욜리프를 찾아가 허가를 받아내고



    다시 사건 현장으로 갔다. 



    시체를 옮긴 헬거드를 만나러 망자의 회랑으로 갔다.



    사람이 죽었는데 농담이 나오다니



    헬거드가 수산나의 시체에서 특이한 부분에 대해 얘기해줬지만



    1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



    헬거드가 또라이긴 하지만 범인은 아닌것 같아서



    경비병이 말했던 혈흔을 따라가보았다.



    혈흔은 주택가가 있는 곳까지 이어져있었다.



    혈흔이 마지막으로 멈춰있는 곳은



    예림이라는 집 앞이었다.



    문이 잠겨 있어서 욜리프에게 도움을 얻으러 갔다.



    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토바 발견



    그냥 봐도 상태가 나빠보였던 토바는 사건의 충격이 큰 탓에 좀처럼 대화를 하려하지 않았다.



    4가지의 선택지



    주인공이 사건의 책임자라고 하자



    토바는 예림의 집 열쇠를 주인공에게 건네주었다.




    집 안에도 혈흔을 찾을 수 있었다.



    상자 안에서 도살자의 일기 1권을 발견했다.



    두번째로 옷장이 2개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전단지들이 있는 선반을 조사해보았다.



    <비올라 지오다노가 만든 도살자 전단지의 내용>



    전단지를 모두 다 치웠더니 기분나쁘게 생긴 아뮬렛이 나왔다.




    이름은 해골장식이 있는 '이상한 아뮬렛'




    옷장을 열자 가짜 뒷판이 나왔다.



    가짜 뒷판을 작동시켰더니 숨겨진 비밀 공간이 나왔다.



    충격과 공포의 현장




    제단 위에는 빨간색 일기장과 사람의 신체 일부들이 올려져있었다.



    살인범은 누군가를 부활시킬 속셈으로 살인사건을 저지른 것 같았다.



    2층에는 단서가 없어서



    아뮬렛을 챙겨들고 욜리프에게 갔다.



    칼릭스토와 비올라를 만나면 뭔가 정리가 좀 될지도.



    칼릭스토의 진기명품 가게 앞에 도착



    윈드헬름의 권력을 상징하는 가보, 궁정 마법사라.



    가게 이름답게 칼릭스토는 이상한 아뮬렛에 욕심냈다.



    어차피 돈도 필요했으니까 500골드를 받고 칼릭스토에게 팔았다.



    가기 전 칼릭스토에게 물건을 모으게 된 계기에 대해 물어보았다.



    슬프지만 훈훈한 이야기.



    다음은 전단지를 만들어서 뿌렸던 비올라를 만나러 갔다.



    깜짝 놀라는 비올라



    이름부터 굉장히 수상한 느낌



    왕의 궁전으로 가는 길에 소피라는 여자애를 만났다.




    그리 비싸지는 않아서 시약할 때 쓸겸 꽃을 구매했다.



    소피를 입양할 수 있는 문구가 떴지만 코가 석자라 패스했다.



    운퍼쓰가 어떤 인물인지 직접 확인하러 왕의 궁전 2층으로 왔다.



    진짜 범인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럼 이 동네에 운퍼쓰 말고 다른 마법쟁이가 있다는 건가



    2가지의 선택지가 떴다.



    하마터면 죄도 없는 운퍼쓰를 잡아갈 뻔 했다.



    운퍼쓰의 조언대로 석조 지역 시장에서 밤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

    운퍼쓰가 나타나면 시트콤일듯



    사람들이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갈 때 칼릭스토가 나타났다.



    칼릭스토는 갑자기 단검을 꺼내들더니 아라비냐라는 여성을 찌르고 도주했다.



    추노가 시작되었다.



    잡았다 요놈



    주인공이 활을 쏘기 전 프레아가 먼저 처리하는 바람에 뻘쭘



    풍년이네!



    칼릭스토한테 팔았던 이상한 아뮬렛은 '강령술사의 아뮬렛'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값이 1.5배 가까이 뛰어있었다.



    칼릭스토의 열쇠를 챙겨들고 가게로 찾아갔다.



    선반에 연금술 재료들과 철주괴가 있어서 다 쓸어담았다.



    어후 분위기



    사다리를 밟고 상자가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상자 발견



    상자 안에는 도살자의 일기와 방부처리 도구들이 잔뜩 들어있었다.



    죽은 자신의 여동생 루실라를 부활시키기 위해 사람들의 시체로 강령술을 할 준비를 했던 칼릭스토.



    증거를 챙겨들고 욜리프에게 보고하러 갔지만 보상은 한푼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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