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스카를 위한 마법 주문서>
여기는 우스텐그라브 근처에 있는 고지관문 폐허.
건물 안에서 안스카라는 여자를 만났다.
이 곳에서 얻을 수 있는 가면의 주인공은 '보쿤'
드래곤 프리스트들만 만나면 거의 60%의 확률로 소븐 가드를 다녀왔었는데 살짝 걱정이 됐다.
안스카가 필요한 건 스크롤, 주인공이 필요한 건 보쿤의 가면. 겹치는 부분은 없었다.
괜찮은 조건
딜!
안스카는 마법 실력이 엄청 짱짱한 마법사였는데 단점이 있다면 은신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함정을 지나 퍼즐을 풀어야 하는 방에 도착했다.
오 똑똑한데
위에 있는 순서대로 레버들을 작동시켰더니
가리고 있던 덮개가 사라졌다.
고지관문 폐허 지하묘지로 가는 문이 나왔다.
주변에 막 드로거들이 막
내려갈수록 설치된 함정의 수가 늘어갔다.
잘한다 안스카!
뭔가 있구나
선반 위에 있는 검은 소울젬을 챙기자마자 석관 뚜껑이 열리면서 드로거들이 잠에서 깨어났다.
간단한 퍼즐이 있는 방
가운데 - 오른쪽 - 왼쪽 순으로 작동시켰더니
보쿤의 알현 접견실로 갈 수 있는 문이 열렸다.
그냥 봐도 보통은 아닐 것 같다.
둘다 마법사라 불이 막 아주 막
보쿤 처치 완료!
다행히 이번에는 소븐 가드에 가지 않고 무사히 잡았다.
폭풍 소환 풀셋 완료!
테이블 위에서 안스카가 찾던 주문서를 발견했다.
다음에는 은신만 좀 해주라
보상으로 화염 늑대를 소환할 수 있는 두루마리를 받았다.
어쨌든 서로 원하는 걸 얻었으니 윈윈
앞으로 남은 가면의 수는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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