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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 교단 포위>



    여기는 던가드 요새 근처에 있는 스텐다르의 봉화대



    건너편에 꽤 큰 건물이 보였다.



    그 장소의 이름은 포렐호스트



    누가 봐도 탈모어 느낌이 가득한 남자가 길을 막았다.



    드래곤 교단 + 지도자의 가면 + 드래곤 사제 = 용언



    밀정은 개뿔



    그냥 지나가도 되겠지만 용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서



    도와주겠다고 수락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 드래곤 교단은 뭔지



    포렐호스트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물어봤다.



    우리엘의 활로 바꿔서 가야할 듯



    가까이서 보니까 100% 통수를 칠 관상이었다.



    쉬고 있는 발머를 뒤로하고



    포렐호스트 안으로 입장




    드래곤 광신도들의 유령이 돌아다니고 있었던 내부





    함정도 꽤 많았고 무슨 일인지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스톰클락 병사들의 시체들도 있었다.




    드래곤 광신도를 잡고 방을 둘러보다가 스코엄-스노우 스트라이더의 일지를 발견했다.




    일지 안에는 병사들과 드래곤 교단들 사이에 있었던 일에 대해 적혀 있었다.




    침실에 도착




    독을 마시고 단체로 자살한 느낌





    약간은 복잡했던 내부





    광신도와 죽음의 군주를 잡고 2층으로 올라갔다.




    포렐호스트 묘실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나왔다.





    일지에 적혀 있었던 우물 앞에 도착. 



    달인 급으로 잠겨 있어서 노력하면 열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냥 내부도 둘러볼 겸 열쇠를 찾으러 다른 길로 갔다.




    설치되어 있던 함정 마법진을 없애고





    뭔가 있을 것 같아 보이는 문 안으로 들어갔다.




    죽음의 대군주 + 군주들의 정모 현장




    우물 열쇠 발견!






    윗층으로 올라가서 빗장을 올리고



    잠겨 있었던 우물의 문을 열었다.




    스키버들이 돌아다녔던 곳




    함정에 걸려서 죽을 줄 알았던 죽음의 군주는 예상을 뒤엎고 멀쩡히 살아있었다.




    포렐호스트 식당으로 가는 문이 나왔다.





    식당 테이블 위에서 발견한 쪽지 하나



    드래곤 사제의 이름이 '라고트'라는 정보를 얻었다.



    문을 열수 있는 장치가 반대편에 있어서 다른 길로 이동




    기름이 잔뜩 있던 길을 지나



    데스벨이 잔뜩 심어져 있는 방으로 왔다.





    드로거들을 잡고 방 안을 둘러보다가 시체들의 수를 보고 식겁




    레버가 있었던 방을 지나





    테이블 위에서는 연금술사가 라고트한테 쓴 편지를




    왕좌에 있던 시체에서는 라고트가 프로다한테 쓴 답장을 발견했다.





    벽화 앞 선반 위에서 글래스 드래곤 발톱 획득!




    발톱을 챙기자마자 막고 있었던 창살들이 사라졌다.




    지긋지긋하게 만났던 죽음의 군주들




    발톱에 있는 문양을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



    양쪽에 석관들이 있는 걸 보아하니 만만치 않을 것 같다.




    라고트의 등장




    라고트가 부활함과 동시에 불꽃 정령 + 죽음의 군주 4이 동시에 깨어나서 대환장 파티였다.



    라고트의 공격력도 너무 세서 화염 몇대 맞고 소븐 가드로 가는 중





    죽음의 군주들만 아니었어도 이렇게 고생하지는 않았을텐데 부들부들



    소지품을 뒤져서 지팡이, 가면, 열쇠를 챙겼다.



    발코니로 이동




    폭풍 소환의 두번째 단어인 'Wrath' 를 얻었다.



    무슨 일인지 이번에는 스톰클락 장교의 옷을 입고 설명하고 있는 발머




    스톰클락 병사가 눈치채자 본색을 드러내고 공격했다.




    발머의 소지품에서 쪽지 하나를 발견했는데 미궁이 적혀 있어서 조금 의아했다.



    미궁과 가면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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